광주광역시, 광주호 생태원에 시민 참여 탄소저감숲 조성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5-06 15: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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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참여 탄소저감숲 조성 기념촬영 / 광주광역시 제공

[광주=정찬남 기자]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6일 북구 충효동 광주호호수생태원 일원에서 ‘탄소중립포인트 기부금 활용 시민참여 탄소저감숲 조성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시민이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으로 적립한 ‘탄소중립포인트’ 기부금을 활용해 실제 탄소흡수원 조성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는 시민의 실천이 탄소저감이라는 가시적 성과로 이어지는 ‘탄소중립 선순환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자원봉사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시민들의 정성이 담긴 기부금으로 조성된 숲의 가치를 공유하고, 직접 나무를 가꾸며 탄소중립 실천의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이번 탄소저감숲은 시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탄소중립 정책이 구체적인 결실을 본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2045 탄소중립 도시 광주’ 실현을 위해 시민들이 체감하고 참여할 수 있는 실천 사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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