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농어촌의정회 회원들은 31일 국회에서 농민의 최대 관심사항인 쌀협상 비준과 관련 회의를 개최했다.
농어촌의정회는 회의에서 농업계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은 채 ‘쌀 협상 비준동의안’이 통외통위를 통과한데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쌀값 하락이 현실로 드러나고 있는 시점에서 피해대책에 대한 대비가 충분치 못하다 ...
10.26 재선거에서 압승을 거둔 한나라당 당내에서는 내년 지방선거까지 7개월이나 앞둔 상황에서 차기 서울시장 후보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특히 한나라당 일각에서는 손학규 경기도지사의 서울시장출마설도 조심스럽게 흘러나오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한나라당에서 내년 2월 당내경선을 겨냥해 서울시장 후보 경쟁에 먼저 ...
열린우리당은 일괄 사퇴한 지도부 공백을 메우고 당을 조기에 정상화시키기 위해 30일 오후 4시 비상대책위원회 인선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각 계파를 아우르는 통합형으로 비상대책위를 구성했다.
이에 따라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 등 차기 대선주자들의 ‘당권경쟁’이 본격화되면서 여권 내부의 세력판도 변화 ...
한나라당 개혁그룹인 새정치수요모임(대표 박형준 의원)이 한국정치의 비전을 진단하는 공개토론회를 처음으로 개최한다.
30일 수요모임에 따르면 토론회는 ‘87년 체제와 한국정치’(87년 이후 역대정권과 한국정치에 대한 평가), ‘한국정치의 새로운 이념과 좌표’(뉴라이트, 뉴레프트 대안인가?)라는 주제로 다음달 10일과 3 ...
행정자치부는 30일 현재 정부내에 설치, 운영되고 있는 381개(행정위원회 39, 자문위원회 342) 위원회를 대상으로 운영실태를 분석, 평가해 정비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위원회는 국민참여제도의 한 유형으로서, 정부의 정책이 공무원 내부의 의사결정만으로 추진되지 않도록 국민과 사회 각계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전문성을 ...
노무현 대통령은 지난 29일 청와대에서 가진 당·정·청 지도부 만찬에서 10.26 재선거 결과 등과 관련 “당이 정한 방향에 대해서는 정한대로 가는 것이 원칙이고 어려울 때일수록 원칙대로 가는 것이 정도”라며 “당이 정치의 중심이 돼서 가야 한다”고 밝혔다.
30일 청와대발표에 따르면 노 대통령은 전날 “이번 정기국회는 ...
일단 주요 당직은 두 자리가 비어있다. 재선거 대구 동을에 출마한 유승민 전 의원이 맡았던 대표비서실장과 맹형규 정책위의장이 서울시장 출마를 위해 물러남에 따라 정책위의장도 새롭게 선출해야 한다.
또한 김무성 사무총장도 사석에서 “재선거를 마치면 그만두겠다”고 밝힌 바 있어 경우에 따라 개편 폭이 커질 가능성이 있다. ...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30일 서울 동대문구청장 선거 민주당 후보 경선과정에서 억대의 공천 헌금을 받은 혐의(배임수재 등)로 불구속 기소된 열린우리당 김희선 의원에게 징역3년과 추징금 2억1000만원을 구형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지난 27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재판장 이기택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
정부부처 수장과 재계 수장이 30일 오전 서울 근교 골프장에서 만나 경제 살리기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해찬 국무총리는 이날 남부컨트리클럽(CC)에서 한덕수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 조영택 국무조정실장 등 경제부처 수뇌부와 강신호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김재철 한국무역협회 회장, 이수영 ...
쌀협상 비준동의안이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위원장 임채정)를 통과했다.
국회 통외통위는 27일 오전 질서유지권을 발동한 가운데 쌀 관세화 유예 협상에 대한 비준동의안을 의결, 본회의로 넘겼다.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은 이날 오전 9시10분쯤 민주노동당 의원들의 저지를 뚫고 전체회의를 열러 10여분만에 쌀협상 비준 동의안을 ...
노무현 대통령은 27일 “이번 재선거 결과를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평가로 받아들인다”고 말했다고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노 대통령은 또 “열린우리당은 동요하지 말고 정기국회에 전념해 달라”며 “개인적인 견해와 이견이 있더라도 당의 갈등으로 확대돼 국민들께 우려를 끼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
서울 시민은 6자회담 타결에도 불구하고 현 정부의 대북 정책에 대해 반대하는 견해가 48.1%로 찬성하는 견해 43.6%보다 4.5% 높게 나타났다.
박계동 의원은 지난 19일과 20일 양일간 서울 시민을 대상으로 대북 지원, 통일 의식 및 서울의 발전방향 등에 대한 여론조사(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7%P)를 ...
민주노동당 서울시당(위원장 정종권)은 27일 서울시 자치구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에 ‘4인 선출 선거구를 2개의 2인 선출 선거구로 분할하지 않고 5인 이상 선출 선거구를 분할’하는 것을 골자로 의견서를 제출했다.
이에 앞서 서울시 획정위원회는 지난 24일 3차 회의에서 획정안 결정을 보류하고 자치구청장, 자치구의회, 정당 ...
여성정치발전기금에 의해 헌정사상 최초로 설립된 여성정치인 상설교육기관 ‘우리여성리더십센터(소장 홍미영·국회의원)’가 창립 1주년을 맞아 기념토론회를 개최한다.
내달 2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지역에 뿌리내리는 여성정치리더십’ 등을 주제로 열리는 기념토론회에는 김경애 동덕여대 교수, 버지니아 저지 호주 하원의원, ...
예상했던 대로 민심은 결국 한나라당을 선택했다.
한나라당이 10.26 재선거에서 완승을 거둠에 따라 정치판의 일대 지각변동이 예고된다.
우선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는 명실상부 제1야당 수장으로서 그의 위상이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대권경쟁에도 탄력이 붙게 됐다.
반면 지난 4.30 재·보궐선거 참패 이후 이번에도 전 ...
한나라당내에서 유력한 차기 경기도지사 출마예상자로 거론되는 김영선(경기 고양 일산을) 의원이 점차 활동반경을 넓혀가고 있다.
실제로 김 의원은 28일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등과 함께 경기도의회 ‘수도권 규제 철폐와 공공기관 이전 반대 대책위원회(위원장 임봉규)’가 주관하는 규탄대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고양시 일산구의 ...
지방자치단체장의 선심성 용도로 쓰이거나 자의적인 집행으로 인해 물의를 빚어왔던 지방자치단체의 기금 관리체계가 대폭 강화된다.
또 불필요한 기금이나 유사·중복기금의 정비를 위한 제도도 마련된다. 특히 지방의회의 통제가 강화된다.
정부는 이 같은 내용의 ‘지방자치단체 기금관리기본법 시행령’을 오는 11월말 국무회의 의결을 ...
국민의 정부 시절 국정원이 감청 장비를 이용해 정치적 사안이 있을 때마다 국회의원들의 통화 내용을 무차별적으로 도청한 사실이 밝혀졌다.
26일 서울중앙지검 도청수사팀은 김은성 전 국정원 차장을 구속 기소하며 공소장에 국정원이 유선중계통신망 감청장비 R2를 이용한 구체적인 사례 5건을 새롭게 적시했다.
검찰에 따르면 ...
한나라당은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나타난 이해찬 국무총리의 고압적 답변 태도를 거듭 지적했다.
강재섭(사진) 원내대표는 26일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이 총리의 고압적 답변에 맞대응해 한나라당이 국회를 파행시킬 수도 있지만 국민이 알아서 판단할 것으로 보고 참아왔다”며 “만약 태도변화가 없을 경우 적극 대처하겠다”고 경고했다 ...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은 26일 자신의 당 복귀여부에 대해 “대통령의 판단을 존중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MBC라디오 `손석희의 시선집중’에 출연, 내년 1월 정동영 통일부 장관과의 동반 당 복귀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김 장관은 “지금은 정기국회가 계속되고 있고, 법률안과 예산안을 처리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