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은 27일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 두 거대 정당이 지방자치의 숨통을 조이는 기초의회 선거구 분할 폭거를 자행하고 있다”며 “두 거대 정당의 주도로 이뤄진 기초의회 선거구 획정 결과를 인정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권영길 대표는 2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거대 양당이 대전과 광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 ...
노무현 대통령은 27일 시위농민 사망관련 기자회견을 갖고 “국민 여러분께 머리숙여 사죄드린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위도중에 사망한 전용철, 홍덕표 두 분의 사인이 경찰의 과잉행위에 의한 것이라는 인권위원회의 발표가 있었고 경찰 ...
국회의원, 대학교수, 정치부 기자, 시민단체 관계자 등 정치 전문가 집단 106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명박 서울시장이 대선주자 선호도 1위로 꼽혔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27일 발표한 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향후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지도자로서 가장 적합한 사람으로 이명박 서울시장이 34.3% ...
손학규 경기도지사는 27일 당의 조속한 국회등원을 거듭 촉구했다.
손 지사는 이날 오전 KBS라디오 ‘안녕하십니까 김인영입니다’에 출연, “사학법 날치기 통과는 분명 정략적인 것이고 한나라당의 장외투쟁은 당연하다”면서도 “그러나 이제는 한나라당이 이 정국을 주도해야 한다는 생각을 할 때”라고 밝혔다.
손 지사는 또 ...
우리당 “내년 예산안 연내 강행처리 할터”
한나라 “날치기 사학법 거부권 행사 하라”
임시국회 종료가 일주일도 남지 않은 가운데 열린우리당은 한나라당의 장외투쟁을 강도 높게 비난하며 주요 입법안의 연내 처리 의사를 거듭 밝혔다.
그러나 한나라당은 대구와 대전에서 대규모 장외집회를 강행키로 하는 등 사학법 파문을 둘 ...
노무현 대통령은 26일 경찰공무원법 개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고 우선 공포한 뒤 내년 2월 임시국회에서 보완입법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이해찬 국무총리와의 오찬 회동에서 경찰공무원법 개정안의 문제 등에 대해 보고를 받고 해결방안을 논의한 뒤 이같이 지시했다고 김만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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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는 26일 논평을 통해 “감사원이 참여연대의 청구에 따라 실시한 서울시 상조회 등 9개 전현직 공무원단체에 대한 감사결과는 생색내기에 불과하다”고 비난했다.
참여연대에 따르면 감사원은 지난 23일, 참여연대가 지난 5월 청구했던 ‘정부기관 전현직 공무원 단체에 대한 특혜의혹’과 관련 청구대상 중 국정원을 제외한 ...
변양균 기획예산처 장관은 26일 이번 폭설로 인한 민간 피해는 역대 최대라며 폭설 피해 복구비가 내년 초에 지원되려면 예산안이 28일까지 국회를 통과해야 한다고 밝혔다.
변 장관은 이날 언론사 경제부장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번 폭설피해는 그동안 태풍·홍수 피해가 주로 공공시설에 집중된 것과는 달리 사유재산의 피해가 90 ...
한나라당은 26일 호남지역 폭설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소속 국회의원들의 세비에서 100만원씩을 갹출, 총 1억2700만원의 성금을 전달키로 했다.
이계진 대변인은 “이번 성금 모금은 최고위원회의에서 박근혜 대표의 제안으로 이뤄진 것”이라면서 “28일 의원총회 추인을 거쳐 성금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통령 ...
열린우리당이 과거 ‘제왕적 총재’에 버금가는 당의장 제도를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본보 12월5일자) 이후, 당내 일각에서는 이에 대한 반발 움직임으로 진통이 예상된다.
최근 당·청관계의 복원 기류와 맞물려 `당의장 권한강화론’이 탄력을 받고 있다.
2월 전대의 승자에게 부적절한 공직후보자 경선 결과에 대한 `거부권’ ...
2005년은 경기도의회가 역대 가장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한해로 평가받는다.
도의회는 올 한해 정례회 2회 40일, 임시회 8회 80일 등 총 10회에 걸쳐 120일 동안 206건의 조례안 및 각종 안건을 의결했다.
또 농업진흥구역이라는 이유로 학교설립이 지연되고 있던 고양시 송포동 고등학교 설립건 등 5건의 청원서 ...
이명박 서울시장이 8주만에 대선후보 선호도 1위로 올라섰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가 지난 20, 21일 전국 성인 남녀 1284명을 상대로 대선후보 선호도에 대한 전화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이 시장이 24.4%의 지지율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23.6%의 지지를 받은 고건 전 총리가 2위, 개정 사학법 반대투쟁 ...
3000만원 이상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고위공직자와 국회의원들 가운데 80% 이상이 “직무관련성 여부를 심사해달라”며 이의제기를 신청한 것으로 밝혀졌다.
26일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현재 직무관련성 심사를 청구한 공직자는 모두 485명으로 주식백지신탁 대상 596명 중 81%를 나타냈으며 나머지 111명도 109명은 주식 ...
복지-유시민 노동-이목희 통일-문희상 거론
내년 2월 전당대회 앞두고 2~3회 나눠 실시
내년 초 개각은 당 복귀가 기정사실화 된 정동영 통일부 장관,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 등을 포함해 중폭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여권 내부에서는 소위 ‘개각 하마평’이 무성하다.
일단 내년 개각은 2월 열린우리당 ...
청와대가 하위직 경찰공무원의 자동승진 보장 등을 골자로 한 경찰공무원법 개정안에 대해 노무현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열린우리당은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된 지금 와서 거부권 운운하는 것은 정부와 여당이 모두 우스운 모양새가 된다”면서 반발하고 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25일 “법 ...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갈수록 강경해지고 있다.
박 대표는 25일 노무현 대통령이 사학법 거부권 행사 요청을 거부한 이후 당내에서 원내외 병행투쟁론이 나오자 “이렇게 끝낼 것이라면 시작도 안했다”며 장외투쟁 방침을 재확인했다.
박 대표는 전남 영광의 폭설 피해지역을 찾은 자리에서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든지 재의를 ...
광역단체장 중에는 이명박 서울시장, 국회의원 중에는 김문수 의원이 각각 일 잘하는 선출직 공무원으로 꼽혔다.
25일 리서치 전문회사 ㈜마케팅인사이트가 만 19세 이상 전국민 9만1821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19일까지 E-mail을 통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주요 선출직 공무원 중 광역단체장(시장·도지사) ...
서울시장 경선출마를 선언한 한나라당 맹형규 의원은 호남폭설 피해복구를 위해 주말에도 ‘구슬땀’을 흘렸다.
맹 의원은 24일 송파지역 시의원, 구의원 등 50여명의 송파지역 자원봉사단과 함께 전라북도 고창군 대산면을 찾아 제설작업과 피해복구 자원봉사를 했다. 자체 자원봉사를 마치고 24일 밤 11시에 서울에 도착한 맹의 ...
이명박 서울시장과 손학규 경기도지사 등 한나라당 대권후보들을 비롯해 여야 수뇌부들이 잇따라 폭설피해 현장을 방문했다.
손학규 경기도지사는 24일 오전 경기도 소속 공무원 200여명과 함께 전남 장성군 피해지역을 방문해 절단기 등 장비를 지원하고 복구작업을 벌였다.
손 지사는 지난 17일에도 장성군 황룡면에서 쓰러진 비 ...
한나라당 소속인 손학규 경기도지사가 한나라당에 대해 국회에 복귀할 것을 거듭 촉구하고 나섰다.
손 지사는 25일 자신의 개인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유례없는 폭설로 농민들의 시름이 깊고 새해 예산 처리에 시간이 없는 만큼 한나라당이 스스로 판단해 민생으로 복귀하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국민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