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C 기능 줄이고 안보실 신설 검토”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5-09-04 20: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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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제2정조위원장 정부와 열린우리당은 자문기구의 월권 논란을 빚어온 국가안전보장회의(NSC)의 기능을 축소하고, 청와대 내에 안보실을 신설해 NSC의 권한과 업무를 상당부분 이관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곤 제2정조위원장은 4일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정부조직법 및 NSC법 개정안을 의원입법 형태로 국회에 제출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안보실이 신설될 경우 대통령 비서실과 경호실로 구성된 현행 2실체제는 3실체제로 개편되며, 안보실 실장은 국가안보보좌관이 맡게 될 것으로 보인다.

당정은 또 안보실 신설이 여의치 않을 경우 현 대통령 비서실내에 안보정책실을 두는 방안도 대안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영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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