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전 대통령은 “바쁜데도 와줘서 고맙다”고 인사했고, 이 실장은 “건강한 모습을 뵈니 반갑다”고 말했으며, 국민의 정부시절 청와대 비서관을 지낸 이 실장을 각별히 격려하면서 만년필을 선물하기도 했다.
김 전 대통령은 또 정부가 어제 발표한 부동산대책에 대해서도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김 전 대통령은 “시중유통자금이 증시로만 가는 것은 한계가 있다”며 “남북간 경제협력이 활성화돼서 개성공단 등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야 우리 경제도 발전하고 부동산 폭등도 막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이 실장은 `국민의 정부’ 시절 청와대 국정홍보조사비서관·국내언론 2비서관을 지내면서 김 전 대통령을 보필했던 인연으로 이날 분위기는 좋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김 전 대통령은 “바쁜데 이렇게 와줘서 고맙다”고 인사했고, 이 실장은 “건강한 모습을 뵈니 반갑다”고 답했다.
/최용선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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