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에코스쿨 조성 사업 완료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0-28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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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지역내 초등학교, 중학교를 대상으로 교내 유휴공간을 자연쉼터로 채우는 ‘에코스쿨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에코스쿨 조성’은 학교 공터, 운동장 주변 자투리땅 등을 녹지 및 쉼터, 자연학습장으로 만들어 학생들에게 자연친화적 교육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보라매초등학교, 대방중학교, 국사봉중학교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 유휴공간 수목식재와 편의시설 설치를 통해 학생과 교직원,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쉼터공간을 마련했다.

구체적으로 3개 학교에 7864주의 수목과 5750본 초화를 식재하고 파고라, 등의자 등 편의시설을 대폭 확충했으며, 벽돌 및 시멘트로 채워진 된 장소에 수목을 식재해 녹색공간으로 바꾸고, 큰 나무를 활용한 학교 숲을 조성했다.

구는 지난 3~4월 학교별로 ‘에코스쿨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사업을 추진했다. 계획단계부터 학생, 학부모, 교사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맞춤형 녹색공간 조성하기 위함이다.

공사는 지난 7~10월 진행됐으며, 사업비는 3억원이 투입됐다.

구 관계자는 “자연을 접할 기회가 부족한 학생들이 자연과 친해질 수 있도록 학교에 녹지공간을 조성했다”며, “앞으로도 에코스쿨 조성사업을 확대 추진해 학생들에게 친환경적인 공간을 제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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