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 불판 세척제 점검 나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07 17: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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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중구, 오는 15일까지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중구가 음식점 불판 세척제 점검을 통해 위생수준 향상을 꾀한다.

구는 오는 15일까지 민·관합동으로 고깃집 등 음식점에서 사용한 불판 등 조리기구류의 세척시 사용하는 세척제에 대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고기를 굽거나 조리하기 위해 불판을 사용하는 식품 접객업소 65곳에 대해 공무원과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 등 4개반, 총 8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으로 하여금 이뤄진다.

점검사항으로는 허용된 세척제 사용 여부와 불판 사용 후 살균 등 위생적인 보관 여부, 식품의 위생적인 취급 및 조리기구 소독 여부, 식품접객업 영업자의 준수사항 이행여부 등이다.

구는 관리기준 위반업소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처분 조치를 내릴 예정인데 특히 공업용 세척제를 사용하는 업체에 대해는 행정처분 및 형사고발을 병행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경미한 위반사항은 영업주가 자율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지도하고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을 활용, 세척제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한 지도와 홍보도 병행키로 했다.

중구 관계자는 “이번 세척제의 잔류이행 여부점검을 통해 위생상 위해를 예방하고 위생적인 관리로 식품 접객업소의 위생수준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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