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긍정’ 34.8%(1%p↑)... ‘부정’ 63.4%(0.1%↑)

이영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21 10: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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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면접(긍정 50.5%ㆍ부정 45.3%)... ARS(긍정 42.5%ㆍ부정 53.3%) 상반된 결과도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이 10주만에 하락세를 멈추거나 이 대통령의 대국민 기자회견에 대해서는 전화면접과 ARS 방식에 따라 각각 다른 흐름을 보이는 여론조사 결과가 21일 잇따라 공개됐다.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07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이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 대비 1.0%p 상승한 34.8%, 부정 평가는 0.1% 상승한 63.4%로 각각 집계됐다.(‘잘 모름’ 1.8%)


권역별로는 대전·세종·충청(3.9%p), 부산·울산·경남(3.2%p), 인천·경기(2.2%p)에서 상승세를 보인 반면 전남·광주·전북(4.1%p) 하락했다.


여론조사꽃이 9월18~19일 조사한 이 대통령의 대국민 기자회견에 대한 평가는 전화면접(긍정 50.5%ㆍ부정 45.3%)과 ARS(긍정 42.5%ㆍ부정 53.3%) 조사 결과 수치가 달랐다.


전화면접에서는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를 5.2%p 앞선 반면 ARS에서는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10.8%p 앞선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권역별 전화면접 조사에서는 호남권(81.0%), 강원·제주(59.5%), 서울(53.1%), 충청권(50.3%) 순으로 긍정 평가가 높게 나타난 가운데 대구·경북(부정 59.1%)과 부·울·경(부정 53.7%)은 부정평가가 높았다.


ARS 조사에서는 긍정 평가(42.5%)가 부정 평가(53.3%)를 10.8%p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호남권(긍정평가 65.7%)을 제외하고 대구·경북(59.9%), 충청권(59.3%), 서울(57.1%), 부·울·경(54.9%), 강원·제주(53.5%), 경인권(2.6%) 등 전지역에서 부정 평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무선(100%)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된 리얼미터 조사 중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응답률은 4.1%,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여론조사꽃 조사 중 전화면접은 성별·연령대별·권역별 비례할당 후 무작위 추출한 1003명을 대상으로 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가상번호를 활용한 CATI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 9.6%,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ARS는 성별·연령대별·권역별 비례할당 후 무작위 추출한 1,007명을 대상으로 무선 100% RDD 방식으로 실시했고 응답률 2.6%,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관위 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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