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의회, 2026년 폭력예방 교육 실시

박소진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1-06 1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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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방교육에서 오천수 의장(앞줄 오른쪽 세 번째)이 구의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성동구의회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울 성동구의회(의장 오천수)가 최근 의원과 사무국 직원들의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안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성평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성평등문화연구소 강지영 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성평등한 안전을 완성하는 의회’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성평등과 성인지 감수성의 개념을 비롯해 변화하는 성인지 감수성과 성희롱 판단 기준, 성희롱·성폭력 예방을 위한 의회의 책임과 의무 등을 다뤘다.

아울러 사건 발생 시 피해자 보호와 2차 피해 방지 방안, 지방의회 사례를 통한 올바른 언행 및 조직문화 개선 방향도 함께 살펴봤다.

특히 지방의회 내 동료 의원 간, 의원과 직원 간 발생한 성희롱·성차별 사례를 공유하고 실제 의정활동 과정에서 주의해야 할 행동과 언행을 짚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오천수 의장은 “성희롱·성폭력 예방은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가는 데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의회 구성원 모두가 책임 있는 언행과 성인지 감수성을 바탕으로 서로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의회 환경을 조성해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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