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의회, 제294회 제1차 정례회 폐회

박소진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1-06 13: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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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회의장 모습. (사진=성동구의회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울 성동구의회(의장 오천수)가 27일간 진행된 제294회 제1차 정례회를 마치고 행정사무감사와 결산 승인, 추가경정예산안 등 주요 안건을 처리했다.


구의회는 지난달 7일부터 27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 제294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회기 마지막 날인 지난 2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을 비롯해 조례안 및 동의안 13건,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사업예산안과 수정안 등을 의결했다.

이날 임영희 의회운영위원장과 정교진 행정재무위원장, 유영희 복지건설위원장은 각 상임위원회에서 진행한 행정사무감사 및 안건 심사 결과를 보고했다.

지난 10월13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 행정사무감사에서는 각 상임위원회 소관 행정사무 전반을 대상으로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예산 집행 실태 등을 점검했다.

감사 결과 의회운영위원회는 건의사항 6건과 기타사항 1건을 제시했다. 행정재무위원회는 시정·처리 요구사항 22건, 건의사항 133건, 기타사항 9건, 수범사례 4건을 도출했으며, 복지건설위원회는 시정·처리 요구사항 19건, 건의사항 52건, 기타사항 29건, 수범사례 4건을 제시했다.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는 의원 표결을 거쳐 최종 채택됐다. 각 상임위원회 심사를 마친 조례안 및 동의안 13건도 모두 원안 가결됐다.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결산)의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심사 결과가 보고됐다.

양옥희 예결위원장은 예산현액 8925억2903만원 가운데 수납액은 9042억3757만원, 지출액은 8337억8751만원으로 집계됐으며, 결산상 잉여금은 704억5007만원, 순세계잉여금은 394억6973만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본 위원회에서는 결산 검사 의견서를 참고해 예산 집행의 적정성과 재정 운영의 효율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고 말했다.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사업예산안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추경) 심사 과정에서 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한 수정안이 마련됐다. 이효성 예결위원장은 추경 예산안 규모가 8468억5146만원으로, 기존 예산액 8142억617만원보다 326억4529만원(4.01%)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한 “제안된 수정안은 총 5개 사업에서 1억4400만원을 감액했으며, 삭감된 예산은 예비비에 증액 편성하는 안이다”라고 보고했다.

이날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사업예산안 및 수정안은 모두 의원 표결을 거쳐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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