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이프위 컨퍼런스’ 의제 발굴 시동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30 16: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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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 아카데미' 첫 도입
7일 '문제정의 워크숍' 2차 교육
▲ (사진=은평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국내외 청년들이 국제사회의 주요 의제를 발굴하고 토론하는 ‘은평 아카데미’를 9월30일과 10월7일 이호철북콘서트홀에서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올해 처음 마련된 이번 과정은 ‘2026 이프위(IFWY) 은평 컨퍼런스’의 첫 프로그램이다. 수강자 가운데 선발된 참가자는 본교육인 ‘글로벌 다이얼로그’를 거쳐 ‘은평 컨퍼런스’에서 토론 결과를 담은 ‘은평선언문’을 발표한다.

첫 교육에서는 권찬호 은평구평생학습관 관장이 국제교류와 세계시민교육을 강의한다. 참가자들은 기후위기와 문화유산, 창의경제와 청년의 일, 문화권과 재현의 평등, 인공지능과 인간의 창의성, 분쟁 속 헤리티지, 민주주의와 청년 참여 등 6대 주제를 바탕으로 개인 의제를 찾는다.

10월7일에는 윤석호 디베이트코리아 사무총장과 함께 의제를 구체화하는 문제정의 워크숍을 진행하고 공식 토론과 논리적 발표의 기초를 배운다.

참가를 원하는 국내외 청년은 공식 홈페이지나 홍보물의 큐알(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김미경 구청장은 “은평 아카데미는 청년들이 국제사회의 다양한 현안을 이해하고 스스로 의제를 발굴해 토론하는 과정의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6 이프위(IFWY) 은평 컨퍼런스’는 국내에 거주하는 18~39세 내·외국인 청년이 글로벌 의제를 논의하는 국제청년포럼이다. 올해는 ‘문화, 우리 공동의 미래’를 주제로 기후위기와 문화유산, 인공지능과 창의성, 평화와 분쟁 등 6개 분야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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