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 효덕동 행정복지센터 ‘새 둥지’ 완공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30 16: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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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3층으로 건립, 주민 편의시설 확충
주차장 39면 등 갖춰…신청사 11월 오픈

 

▲ 효덕동 행정복지센터 전경 / 남구 제공
[광주=정찬남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구청장 김병내)가 효덕동 주민들의 행정서비스 이용 편의를 위해 효덕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공사를 2년 만에 마무리했다.


사업비 63억 원 가량 투입된 효덕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는 오는 11월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그동안 남구는 효천2지구 택지개발로 인구 유입이 늘면서 효덕동 내 인구 과밀화 문제 해소와 행정복지센터 이용 시 민원 처리 및 대기 시간 장기화로 인한 주민 불편 해결을 위해 효덕동 관할 구역을 진월동과 효덕동으로 나눈 뒤 효덕동 행정복지센터 신축에 나섰다.


특히 효덕동 행정복지센터 신축에 많은 예산이 소요됨에 따라 해당 재원을 조달하기 위해 국무총리실 주관 ‘2022년 생활SOC 복합화 공모’에 나서 지난 2024년 하반기부터 국비 지원 사업으로 효덕동 행정복지센터 건립을 추진했다.


새롭게 문을 여는 효덕동 행정복지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보다 편리하게 민원 업무와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지하 1층의 주된 용도는 주차장으로, 총 39면을 갖추고 있다.


1층은 행정업무를 위한 민원실과 복지 상담실 등이 들어서며, 2층과 3층에는 다목적실을 비롯해 주민자치 회의실, 프로그램실 등 주민 편의시설로 채워졌다.


이에 따라 효덕동 주민들의 행정기관 이용 만족도는 기존 청사 이용 때보다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새 청사는 단순히 행정업무를 처리하는 공간을 넘어 주민들이 일상에서 편안하게 이용하는 지역 생활 거점의 역할도 담당할 것으로 보인다.


남구 관계자는 “새 청사 마련으로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민원과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특히 주차 등 청사 이용에 따른 주민 불편을 줄이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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