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구형' 기기교체사업 추진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07 17: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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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몸어르신들 안전망… 안부 전화용 '사랑의 안심폰'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가 '안부 전화용 사랑의 안심 폰 기기교체'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홀몸노인들의 안전망 구축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통신서비스 ‘안부 전화용 사랑의 안심 폰’에 대해 기기교체를 이달부터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현재 통신서비스 중인 3400대 중 올해 2012년에 보급된 구형폰 1000대를 교체할 계획이다. 2011년에 보급된 구형폰 1000대에 대해서는 2013년에 보급된 동일기종의 신형폰으로 지난해에 기기 무상 교체를 완료했다.

기기 교체는 KT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이달 중 완료할 예정이다. 기기 무상 교체는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추진했던 ‘U-안심서비스’ 사업이 종료됨에 따라 U-안심서비스와 동일한 단말기를 사용해 시가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 안심 폰' 사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협조를 받아 추진된다.

한편, 사랑의 안심 폰 사업은 최근 인구의 노령화·핵가족화에 따른 홀몸노인의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 등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방안으로 2011년부터 추진됐다.

홀로사는 노인 3400명과 생활관리사 194명을 연계해 주 1회 노인 가정을 방문하고 주 2회 이상 양방향 화상통화가 가능한 안심 폰으로 통화해 실시간으로 노인들의 안전을 확인하고 말벗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인천시 관계자는 “날로 증가하고 있는 홀몸노인에 대한 안전시스템 구축과 말벗 제공 등 홀로 사는 노인들이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해 실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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