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청소년 의정아카데미 개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07 13:3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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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의회(의장 노경수)는 7일 남동구 소재 동방초등학교 5,6학년 학생 29명을 대상으로 ‘제129회 의정아카데미 청소년 의정교실’을 개최했다.


학생들은 교과서나 언론을 통해서만 간접적으로 접해왔던 시의회에 직접 방문해 잠시 동안 시의원이 돼 사전에 선정한 가상의 조례안을 처리하면서 실제 조례제정 절차와 동일한 과정으로 준비된 상임위원회에서의 조례안 심사와 본회의를 통한 조례안 의결 등을 체험했다.


본회의 안건심의에 앞서 학생들의 욕설 사용 금지방안, 게임 셧다운제 완화 등에 대해 발언을 준비해 온 학생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맞벌이 가정 자녀 돌봄 서비스 활성화 및 다문화 가정 아이들을 위한 지원정책 등에 대한 시정 질문도 있었다.


이와 함께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 유네스코 지정에 발맞춰 책 읽는 분위기 조성에 대한 방안으로 상정된 학교도서관 만화책 비치 조례안과 교내 휴대전화 사용금지 조례안에 대한 열띤 질의와 찬반 토론도 진행됐다.


“시의회에 처음 와서 신기했고 시의원들이 무슨 일을 하는지 알게 된 소중한 체험을 통해 시의회에 관심 갖게 됐다.”면서 참가 학생들은 의정체험을 한 것에 대해 만족해 했다.


한편 동방초등학교가 소재하고 있는 남동구 제1선거구의 황흥구 의원이 참석해 수료증을 전달하며 “오늘의 귀중한 경험을 통해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해 우리사회의 발전을 위해 훌륭한 인물들이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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