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안전훈련사례·재난대응 매뉴얼 보급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06 1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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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쇼핑센터·병원등 134곳 대상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가 ‘재난대비 안전훈련계획 및 초동대응 매뉴얼’을 보급, 신속성을 꾀한다.

6일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민간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해 재난 발생시 신속히 대응하고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추진된다.

지난해 12월30일 개정된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라 시행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12월31일부터 다중이용시설도 재난 대응관련 매뉴얼 작성 및 안전훈련 실시가 의무화된다.

이에따라 인천시는 법 시행 유예기간 안전 공백을 방지하는 한편, 민간의 재난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선제적 조치로 이번 매뉴얼 보급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매뉴얼에는 건물현황 및 주요 소방시설 비치 현황, 재난발생을 대비한 유관기관 비상 연락망 구축, 자체대응반 구성 및 비상연락망 정비, 안전행동요령 등 위급상황 발생시 필요사항 등을 담았다.

매뉴얼 보급대상은 대학교, 의료기관, 대형쇼핑센터, 지하상가, 전통시장 등 대규모 다중이용시설로 시는 안전훈련 우수사례를 전파하고 화재 등 재난 발생시 초동대응 사항을 매뉴얼화해 보급(134곳)한다.

이와함께 보급된 안전훈련 사례 및 매뉴얼을 활용해 자체적으로 재난을 준비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추진상황 확인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법 시행 전 선제적으로 추진하는 이번 안전훈련 우수사례 및 재난대응 초등매뉴얼 보급으로 민간의 안전관리 및 재난 대응역량이 강화될 것”이라며 “해당 시설에서는 관심을 갖고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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