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강화군, 구제역 방역대책본부 운영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3-25 15: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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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제역 발생농가 살처분 장면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강화군이 최근 화도면 장화리에서 발생한 구제역의 조기 종식을 위해 구제역방역대책본부를 설치, 주변 통제에 들어갔다.


25일 군에 따르면 구제역 의심축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자마자 현장에 가축방역관을 투입하고 주변차단 및 긴급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이후 구제역 확진 판정에 따라 류치현 부군수를 방역대책본부장으로 하는 구제역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구제역 발생 농가를 중심으로 축산차량 출입 통제 및 주변 농가에 대한 긴급방역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구제역 발생농가 중심으로 3km 내 5개 돼지 농장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했으며 발생 농가의 가축(돼지)에 대한 살처분을 실시하기로 결정하고 장비 및 인력을 투입, 살처분을 진행하고 있다.


군은 현재 강화대교와 초지대교 및 구제역 발생농가에 방역초소를 설치·운영 하고 있으며 강화군 전체농가에 대한 구제역 긴급 접종을 실시할 계획으로 구제역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강화군 관계자는 “우제류 사육 농가는 가축이 침을 심하게 흘리거나 입과 코, 젖꼭지, 발굽 등에 수포(물집)가 생길 경우 구제역을 의심해야 한다”며 “이럴 경우 방역대책본부에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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