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9~11일 ‘황금들녘 걷기행사’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01 16:2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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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구곶리 일원서 개최
▲ (사진=김포시청 제공)

 

[김포=문찬식 기자] 경기 김포시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월곶면 보구곶리 들녘 일원에서 '2026 황금들녘 걷기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북쪽으로는 한강과 북한이, 서쪽으로는 염하강과 맞닿아 있는 보구곶 특유의 청정 농촌경관과 문수산 경관을 배경으로 열리는 일상 속 쉼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앞으로는 문수산 경관이, 뒤로는 철조망이 배치돼 있는 이 곳은 군사시설 일대로 그간 민간인의 발길이 잘 닿지 못한 곳이다.

특히 올해부터 코스내 쉼터 4곳에서는 문화·역사·생태·벼를 주제로 전문해설사의 현장해설이 진행될 예정으로, 참가자들은 해설을 듣고 스탬프를 모으며 보구곶리와 농업·농촌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탬프 참여를 마친 관광객은 벼이삭 리스 만들기와 벼이삭 액자 만들기 등 가을 들녘의 정취를 담은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행사는 매일 오전 10시, 오후 1시, 오후 3시부터 각 2시간씩 총 3회 운영한다.

김포시민뿐 아니라 다른 지역 주민도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2일까지 김포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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