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보건소, ‘줍깅’으로 두 마리 토끼 잡는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1-22 15: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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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챙기고, 쓰레기 줍고! 환경 지킴이 역할 ‘톡톡’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지난 16일과 19일 양일간 서로이음길에서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는 줍깅 프로그램 ‘Happy walking 서로 걷기교실’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줍깅’은 줍다와 영어단어 조깅(Jogging)을 합친 신조어로 걷거나 뛰면서 길거리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다.


이번 걷기 교실은 서로이음길을 걸으며 쓰레기도 함께 줍는 ‘줍깅’으로 진행됐다. 먼저 코로나19로 인해 외부 활동량 감소로 저하된 체력을 향상시키고자 걷기 전문 강사의 올바른 걷기 자세와 스트레칭 등 운동 효과를 높이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후에는 참여자 전원에게 마스크, 손소독제, 장갑 등이 담긴 줍깅 키트를 증정하고 서로이음길을 걸으며 쓰레기를 주웠다.


한 참여자는 “뜻깊은 활동에 참여해 보람차고 뿌듯하다”며 “걷기 좋은 둘레길을 알게 돼서 너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봉수 보건소장은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들이 지구를 지키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우리 건강을 지키면서 환경도 지키는 생활 속 환경 지키기 습관이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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