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별 5개' 식품안심업소 확대

최복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12 15: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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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업소 위생등급제 개편
집단급식소까지 대상 확대
 
[홍성=최복규 기자] 충남 홍성군보건소는 군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위생적인 외식 및 급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식품안심업소’ 지정 활성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기존 ‘위생등급제’는 올해부터 ‘식품안심업소’로 명칭이 변경되고 평가 체계도 새롭게 개편됐다.

기존에는 평가 결과에 따라 3단계(매우 우수★★★ㆍ우수★★ㆍ좋음★)로 나눠 지정했으나 개편 후에는 평가 점수 85점 이상을 받은 업소를 모두 '식품안심업소(★★★★★)'로 단일 지정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는 별 5개 표식만으로 우수 위생 업소 여부를 더욱 쉽고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신청 대상 업종도 한층 넓어졌다. 기존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뿐만 아니라 올해 6월부터는 집단급식소 및 위탁급식영업 업소까지 대상이 확대됐다.

이는 단체급식 이용 증가에 맞춰 식중독을 예방하고 체계적인 위생관리를 통해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변화다.

군은 복잡한 신청 절차나 평가 기준에 부담을 느껴 참여를 망설이는 영업주들을 위해 ‘평가 전 맞춤형 사전 컨설팅 지원사업’을 적극 운영한다.

전문가가 사전 컨설팅을 통해 위생관리 수준 진단, 평가 기준 안내, 개선사항 점검 등을 차근차근 도와 지정 준비를 뒷받침할 예정이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의 현장 평가를 거쳐 식품안심업소로 지정된 업소에는 ▲3년간 출입·검사 면제 ▲위생등급 표지판 제공 ▲위생용품 지원 ▲배달앱 및 군 누리집 홍보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영업주는 식품안전 포털사이트 ‘식품안전나라’ 또는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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