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제10대 부의장·상임위원장 선출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11 06: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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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양시의회 개원식 모습 /사진제공=안양시의회

[안양=송윤근 기자]경기 안양시의회(의장 음경택)는 10일 제31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윤해동 의원을 부의장으로 선출하고 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임한 뒤 위원장을 선출했다.


음경택 의장은 의회 원구성 지연에 대해 사과하며 "이번 진통의 시간은 의회가 한 단계 더 성숙하고 결속력을 다지는 밑거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또한 "자유와 책임, 공정과 상식의 가치를 바탕으로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구호보다 실천, 정쟁보다 민생을 우선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의장은 GTX와 광역철도망 확충, 평촌 1기 신도시와 원도심 재정비, 박달스마트시티 등 안양시 주요 현안을 언급하며 "의회와 집행부는 시민의 이익과 안양 발전을 위한 일에는 정파를 넘어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4개 상임위원회의 위원장은 여야 합의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3명, 국민의힘 1명이 선출됐다. 의회운영위원장 채진기, 기획행정위원장 조지영, 도시교통위원장 곽동윤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서, 복지환경위원장 김보영 의원이 국민의힘에서 선출됐다.

윤해동 부의장은 "안양시의회가 시민의 대변자로서 더 발전하기 위해 부의장으로서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오후 3시 본회의장에서 제10대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원식에는 최대호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함께해 개원을 축하했다.


개원식에는 최대호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의원들은 의원선서를 통해 시민을 위한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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