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건설현장 폭염 안전점검 실시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11 09: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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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축안전관리과-성남시 관계자들이 폭염에 대비해 대형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성남=오왕석 기자]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폭염으로 인한 건설현장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관내 민간 건축공사장 34개소를 대상으로 8월31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지역건축안전센터 전문인력이 현장을 직접 방문해 폭염 대응 및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물·바람·그늘·휴식·보냉장구·응급조치 등 폭염 안전 5대 기본수칙 이행 여부, 휴게시설 설치 및 휴식시간 준수, 폭염 단계별 작업중지 조치, 온열질환 발생 시 응급조치 체계 등이다.

성남시는 현장 근로자와 공사 관계자 대상으로 폭염 단계별 대응요령과 온열질환 예방수칙, 안전관리 의무사항 등에 대한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폭염특보 발효 시에는 작업시간 조정과 옥외작업 중지 등 단계별 대응조치를 철저히 이행하도록 요청하고 있다.

미흡한 사항은 즉시 개선하도록 조치하며, 즉각적 개선이 어려운 사항은 지속적으로 추적 관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은 사전 예방조치와 안전수칙 준수를 통해 상당 부분 예방할 수 있다"며 "모든 건설현장에서 안전 5대 기본수칙을 철저히 이행해 안전사고 발생을 방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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