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로 성북구청장, 무더위쉼터 4곳 야간 점검··· 폭염 현장 대응력 강화

문민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10 17: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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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들 불편사항 청취… 시설에 안전관리 당부도
▲ (사진=성북구청 제공)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폭염에 대응하고 구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최근 지역내 무더위쉼터 4곳을 야간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폭염특보가 지속되는 가운데 무더위쉼터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주민들이 야간에도 안전하게 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점검에는 이승로 구청장이 참여했으며,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동선동 주민센터 ▲성북길빛도서관 ▲월곡종합사회복지관 ▲석관동 주민센터 등 4곳을 방문해 운영 현황을 살폈다.

이 구청장은 각 시설의 냉방장치 가동 상태와 쉼터 운영 환경을 점검하고 이용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불편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시설 관계자들에게 폭염 취약계층이 쉼터 이용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시설을 세심하게 관리하고 이용 안내에도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구는 주민센터와 복지관, 도서관 등 생활권 내 주요 공공시설을 무더위쉼터로 운영하며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현장 대응체계를 가동하고 있다.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쉼터 운영 상황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폭염 피해 예방에도 힘쓰고 있다.

이 구청장은 “폭염은 구민의 생명과 안전에 직결되는 재난인 만큼 현장을 직접 찾아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이 중요하다”며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무더위쉼터가 운영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고 현장 중심의 폭염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구민 모두가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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