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이반현상 심각... 신뢰를 철회하는 단계까지 가버린 것”

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이날 오전 민주당 유튜브 채널 ‘민주당티비’ 민티07 방송에서 민주당 기조를 묻는 질문에 “우리가 대통령”이라고 답하면서 “우리가 만들어낸 대통령을 임기 1년에서 2년 차로 넘어가는 시점에 이러저러한 일시적인 지지율의 굴곡에서, 또 내우외환에서 단단하게 지켜내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오는)19일이 우리 71주년 창당 기념일이다. 지금 이 시점에 당이 어떻게 가야 하는가와 연관돼 있다”며 “민주당 정체성은 통합으로 이뤄져 있다.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이재명)4통 통합을 넘어 지도자와 당원들, 지지자들을 다 포함하는 당 전체 온통 통합으로 나아가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 모든 경험을 총괄해 대통령을 지켜내고 앞으로 4년을 단단하게 갈 수 있도록 해야 하는 것이 우리 임무”라며 “대선 때 뛰었던 100배 이상의 각오로 해야 한다는 것이 창당 기념일을 맞는 우리 당의 각오와 정신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모든 당원의 통합은 기본의 기본의 기본이고, 통합을 기초로 대통령에게 확고한 힘을 실어드리고 정부가 나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당의 임무”라고 덧붙였다.
반면 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같은 날 MBC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공소취소와 연임 개헌 논란이 이 대통령에 대한 국민의 신뢰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그렇다”며 “이제는 신뢰를 철회하는 단계까지 가버린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반 현상이 좀 심각하다”며 “지금 하락 추세의 폭과 속도가 굉장히 세다”고 했다.
그는 지지율 하락 추세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버티는 계기가 있어야 하는데 속절없이 무너지는 상황”이라면서 “지방선거 결과가 어쩌면 경고의 예고편이라고 말했는데 본편이 너무 빨리 왔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다”라고 했다.
그는 앞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여론 악화의 본질은 신뢰 기반이 무너진 것이 핵심’이라고 밝힌 것과 관련해선 “대단히 심각한 것”이라며 “정책을 잘못했으면 그 정책에 대한 수정·보완을 하게 되면 어쨌든 지지가 회복될 수도 있다. 그런데 신뢰가 무너진 건 쳐다보지 않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면 무슨 일을 하든 무슨 말을 하든 믿지를 않는 것이다. 근간이 흔들리는 것이기 때문에 그런 상황이 곧 도래될 것 같으니 이건 좀 심각하게 보자”라고 말했다.
오는 18일 예정된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에 대해서는 “국민이 10을 원하면 대통령께서는 11개를 주신다는 마음으로 하시는 게 어떨까라는 생각이 든다”며 “찌꺼기를 남기지 않으시는 게 좋겠다고 앞서 말했던 것처럼 지지율 하락을 멈춰 세우는 반등 계기를 만들고 국정 운영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선 필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강진군, ‘강진품애’ 100가구 돌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6/p1160278387446244_883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하남시, ‘독서의 달’ 도서관 행사 풍성](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4/p1160277818894892_603_h2.jpg)
![[로컬거버넌스] 영광군, 18~27일 '불갑산상사화축제'](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913/p1160280055016929_746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