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미래교육연구소, 명덕고서 미래 신산업 진로체험 운영

김민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17 13: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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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역학·AI 양자컴퓨터 개발자’ 등 15개 분야 체험…자체 개발 앱으로 양자 중첩 개념도 쉽게 전달
 
서울 명덕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이 9월16일 양자역학과 인공지능(AI) 양자컴퓨터를 비롯한 미래 신산업 15개 분야의 직무를 체험했다.

㈜연세미래교육연구소가 운영한 이번 프로그램은 첨단기술과 관련 직업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들이 직접 관찰하고 실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 분야는 ▲AI 무인자동차 ▲AI 블록체인 ▲나노공학 ▲사이버보안 ▲스마트도시 ▲이차전지 ▲차세대 디스플레이 ▲첨단신소재 ▲탄소중립 ▲항공우주 ▲휴머노이드 로봇 등으로 구성됐다.

 
양자역학 과정에서는 편광필름을 이용해 빛의 변화를 관찰했다. AI 양자컴퓨터 개발자 과정에서는 강사의 프로그램 시연을 통해 큐비트와 양자회로, 측정 결과가 나타나는 과정을 살펴봤다.

연구소가 양자 중첩 개념을 시각화해 자체 개발한 교육용 앱도 수업에 활용됐다. 복잡한 수식을 사용하지 않고 양자과학의 기본 원리를 전달하기 위한 교육 콘텐츠다.

김가현 대표는 “어려운 첨단과학을 학생들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교육으로 바꾸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체 개발 콘텐츠를 통해 양자과학과 AI를 비롯한 미래 기술을 학생들의 진로와 자연스럽게 연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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