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의료·생활SOC 등 지역 현안과 협력과제 논의

▲남양주시, 민선9기 첫 당정협의회 마무리…‘지역의 변화, 당정이 함께’[사진=최광대 기자]
[남양주=최광대 기자] 남양주시(시장 최현덕)는 22일 더불어민주당 남양주(병) 지역위원회와 당정협의회를 열고 지역 주요 현안의 해결 방안과 협력 과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최현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김용민 국회의원, 도·시의원, 지역위원회 관계자와 시 실·국·단·소장, 읍면동장 등이 참석했다.
시는 지난 10일과 18일 남양주(갑)·(을) 지역위원회와의 당정협의를 진행한 데 이어 이날 남양주(병) 지역위원회와 세 번째 협의를 열며 민선9기 첫 당정협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금 신도시 개발과 신규 공공택지, 역세권 개발 등 도시 변화에 대응해 교통·의료·생활SOC를 확충하고, 신도시와 기존 생활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와부 신규 공공택지 등 대규모 개발에 맞춰 ‘선(先)교통 후(後)입주’ 원칙을 바탕으로 교통 인프라를 적기에 구축하고, 새로운 생활권에 맞는 교통체계를 마련하는 방안을 살폈다.
생활 인프라 분야에서는 남양주체육문화센터 메인스타디움 건립을 비롯해 ▲다산지금지구 공영주차장 조기 건립 ▲가운고 통학로 도로개설 ▲덕소초 복합문화센터 주차장 추가 확보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눴다.
의료·복지 분야에서는 상급종합병원과 경기도 공공산후조리원 유치 등 지역 의료·복지 기반을 확충하기 위한 협력과제를 논의했다.
신도시와 기존 생활권의 균형발전 방안도 논의했다. 다산·진건·퇴계원 지역은 신도시 개발에 따른 도시 성장이 기존 생활권의 주거·생활환경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로·주차·공원·생활SOC 확충 방안을 살폈다.
금곡은 홍유릉 등 역사문화 자산을 도시재생과 연계해 지역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조안은 상수원보호 등 지역 여건을 고려하면서 주민 생활편의와 지역 활력을 높일 수 있는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남양주시는 시민들의 삶과 도시의 모습이 함께 달라지는 중요한 시기를 지나고 있다”며 “민선9기 첫 당정협의를 계기로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하고 협력해 지역 현안을 하나씩 풀어내고, 남양주의 대전환을 차근차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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