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과학원, 산청군 뒤영벌 협업농장 간담회

이영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1-08 13:2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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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이영수 기자] 경남 산청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6일 산청군 단성면에 위치한 뒤영벌 생산농가 지리산수정벌에서 국립농업과학원 주관으로‘뒤영벌 협업농장 간담회’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는 국립농업과학원 기술지원과와 양봉과, 산청군농업기술센터, 협업농장 관계자 등 13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국립농업과학원이 개발한 뒤영벌 관련 특허기술의 영농현장 실용화를 촉진하고, 뒤영벌 생산농가의 애로사항을 파악해 연구기관과 농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리산수정벌은 올해 국립농업과학원의 신규 협업농장으로 선정됐다.

행사는 관계자 인사말을 시작으로 뒤영벌 생산시설 견학, 기관 및 협업농장 소개, 협업 현황과 향후 계획 공유, 현장 애로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뒤영벌 사육시설과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대량생산 사육시설에서의 뒤영벌 계통별 봉군 생산성 검정, 사육환경 모니터링, 먹이 급여장치 등 사육시설의 관리 편의성 개선을 위한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지리산수정벌은 2023년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뒤영벌 사육장치 및 방법 등 특허기술 3건을 국립농업과학원으로부터 이전받았으며, 2024년에는‘뒤영벌 생산 고효율화 스마트 사육시설 기술’ 신기술시범사업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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