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지역아동센터 환경보건교실 운영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12 15: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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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황승순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보성군은 최근 전남권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에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 35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환경보건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후위기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리고, 아동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건 및 탄소중립 생활 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환경보건센터연합회가 주관하는 맞춤형 환경보건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해 추진됐다.

교육은 ‘기후위기에서 살아남기’를 주제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기후위기와 지구온난화의 원인 ▲폭염·이상기후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 ▲감염병·대기오염·온열·한랭질환 대응 방법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안 등이다.

특히 아동의 이해도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이론 중심 교육과 함께 환경보건 증강현실(AR) 체험, 딱지놀이, 보드게임, 퀴즈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병행했다.

참가자들은 놀이와 활동을 통해 기후변화와 건강의 연관성을 배우고 탄소중립과 파리협정 등 국제사회의 기후위기 대응 노력 등을 익혔다.

교육 이후에도 학습 내용을 이어갈 수 있도록 가정에서 가능한 환경보건 증강현실(AR) 콘텐츠를 제공했다. 센터는 가정에서도 환경보건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학습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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