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가뭄 현장 농업용수 응급 지원

황승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12 15: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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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ㆍ레미콘차 투입

[장흥=황승순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장흥군이 가뭄으로 농업용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동면 만년리 일원에 소방차 1대와 레미콘 차량 2대를 활용한 응급 급수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지속되는 가뭄으로 장동면 만년리 일원 농경지의 농업용수가 부족해짐에 따라 장흥군은 가뭄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인 영농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 대응에 나섰다.

군은 가용 가능한 소방차를 비롯해 레미콘 차량을 응급 급수에 활용하는 등 현장 여건에 맞춘 신속한 용수 공급에 힘을 쏟고 있다.

특히 장동면 북교리에 위치한 대성레미콘(대표 선학)은 가뭄으로 용수가 부족한 장동면 삼정마을 가뭄 현장에 레미콘 차량 2대를 투입해 11일부터 2일간 330톤이 넘는 용수를 공급하며 농작물 피해 예방에 힘을 보탰다.

장흥소방서도 급수 지원에 나서는 한편 폭염과 가뭄에 따른 긴급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했다.

현장에서는 농업용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상황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있으며, 가뭄이 장기화될 경우를 대비해 추가 급수 지원과 용수 확보 방안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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