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지역맞춤형 통합돌봄 모델 만든다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12 17: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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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사회서비스원과 협약
맞춤형 개선과제 도출 시동
'돌봄프렌즈' 사업 신규 추진
▲ (사진=고양시청 제공)

 

[시민일보 = 민장홍 기자] 경기 고양시는 지난 11일 시청 열린시장실에서 경기도사회서비스원과 ‘2026년 통합돌봄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 구축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의료ㆍ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과 민선 9기 핵심 공약인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바탕으로, 고양시의 통합돌봄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돌봄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올해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추진하는 ‘2026년 통합돌봄 지원사업’ 수행지역으로 선정됐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통합돌봄 정책의 안정적인 정착과 지속 가능한 지역 돌봄 기반 마련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고양시 지역 맞춤형 개선 과제 도출 및 복지자원 연계 강화 ▲통합돌봄 운영 매뉴얼 현장 적용 및 확산 ▲가족돌봄자의 부담을 덜어줄 신규 ‘돌봄프렌즈’ 지원사업 등을 추진한다.

시는 경기도사회서비스원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돌봄 정책을 추진하고, 시민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과 사업 추진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의료·요양·복지 등 다양한 돌봄 서비스를 지역사회에서 연계하고,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시설이 아닌 익숙한 생활공간에서 살아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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