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개 협력기관 돌봄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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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인홍 구청장(앞줄 가운데)이 지난 11일 돌봄SOS 서비스 제공기관 관계자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구로구청 제공) |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돌봄이 필요한 주민에게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돌봄SOS 서비스 제공기관 16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지난 11일 구청 르네상스홀에서 신규 참여기관 3곳, 재협약 기관 13곳과 돌봄SOS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실무자 대상 전문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협약 기관들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의 가정을 방문해 일상생활을 돕는 ‘일시재가’와 병원·관공서 등을 방문할 때 함께 이동하는 ‘동행지원’ 서비스를 맡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구로구의 일시재가·동행지원 서비스 제공기관은 기존 참여기관을 포함해 총 30곳으로 늘었다.
돌봄SOS는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사고, 돌봄 공백 등으로 혼자 일상생활을 이어가기 어려운 주민에게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구는 일시재가와 동행지원 외에도 주거편의, 식사배달 등을 포함해 총 38개 협력기관과 지역 돌봄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협약식 이후에는 서비스 제공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돌봄SOS 사업 전반과 운영 실적, 서비스 품질관리 방법 등에 대한 교육도 실시했다.
구는 앞으로 각 기관의 서비스 운영 현황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품질관리를 강화해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장인홍 구청장은 “돌봄이 필요한 순간에 주민 가까이에서 필요한 서비스가 연결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의 전문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돌봄 공백을 줄이고 주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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