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방배2동서 행복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박소진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12 15:4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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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복 앞두고 맛도 몸에도 좋은 보양식 한 그릇 뚝딱!
더위에 지친 노인·현장 근로자에 350인분 제공
▲ 전성수 구청장(가운데)이 ‘행복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행사’에서 주민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서초구청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말복을 앞두고 지난 11일 방배2동 광석교회에서 지역 노인과 현장 근로자를 위한 ‘행복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운동 방배2동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서는 삼계탕과 찰밥, 수박 등 350인분을 마련해 무더위에 지친 노인과 현장 근로자들에게 대접했다.

위원회 회원과 자원봉사자들은 음식 준비와 조리에 직접 참여했으며, 광석교회는 행사 장소와 기념품 등을 후원하며 힘을 보탰다.

이번 행사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건강관리에 취약한 노인들을 살피고 야외 등 현장에서 근무하는 근로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이웃 간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순덕 바르게살기운동 방배2동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무더운 여름날 지역 어르신들과 현장 근로자분들이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전성수 구청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지역 어르신과 현장 근로자들의 건강을 위해 뜻을 모아주신 바르게살기운동 방배2동위원회와 광석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취약계층을 살피고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원회는 지역사회 내 건전한 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도 지속한다. 오는 28일에는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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