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은 4일 최근 캐나다 벤쿠버에 우편함 주소를 가지고 있는 복권 사기단이 회원으로 가입하면 최고 1억4000만달러의 복권에 당첨될 수 있는 기회를 준다는 이메일이나 국제우편을 보내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국정원에 따르면 이들은 ‘Australian Lotto 6/45, GLobal Processing Cent ...
참여연대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과 현명관 제주도지사 후보 등 제일모직 전·현직 이사 및 감사 15명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참여연대 경제개혁센터는 지난 1996년 10월 제일모직 전·현직 임원 15명이 삼성에버랜드 전환사채를 실권, 회사에 394억7800만원 가량 손해를 입혀 이를 배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참여 ...
외환은행 ‘헐값 매각’ 의혹을 감사 중인 감사원이 외환은행 매각 관련자 6명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요청했다.
이에 따라 법무부는 당시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장이었던 변양호 보고펀드 공동대표와 당시 외환은행장이었던 이강원 한국투자공사 사장 등 관계자 6명을 출국금지 조치했다.
감사원 관계자는 4일 “론스타가 외환은행 ...
대검 중수부와 대북송금 송두환 특별검사는 4일 ‘현대 비자금 150억 수수 의혹’과 관련해 특가법 뇌물 수수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박지원 전 청와대 비서실장에 대한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20년과 추징금 148억5216만여원을 구형했다.
선고 공판은 다음달 4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서울고법 형사2부(재판장 이재환 부 ...
인천시 남동구 남촌동 625의31번지 일대 4만7667㎡의 그린벨트 부지(승기천)에 불법 시설물이 판을 치고 있으며 주변 하천이 쓰레기로 인해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남동구가 형식적인 단속에 그치고 있어 강력한 단속이 이뤄져야 한다는 시민들의 지적이다.
/박상도 기자 [email protected]
‘인천시 공사·공단 사장 추천위원회 설치운영조례’가 유명무실화 되고 있다.
3일 인천시는 이 조례에 따라 공사·공단 사장이나 이사장을 선임할 때 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응모자 중 2명을 시장에게 추천하고 시장은 2명 가운데 적임자를 사장이나 이사장으로 임명하는 공모 절차를 밟고 있다.
하지만 시 산하 공기업 사장과 이사 ...
정몽구 현대자동차 회장이 검찰과 협의 없이 돌연 출국한데 대해 검찰이 지금까지 ‘배려’ 분위기에서 ‘강경’ 입장으로 선회하고 있다.
검찰은 정 회장이 출금 대상자가 아니기 때문이 아니라 경제활동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출금시키지 않았다고 밝혀 정 회장도 수사 대상임을 간접 확인했다.
채동욱 대검 수사기획관은 3일 “정 ...
경기도 양평군이 수십년간 통행해온 현황도로위에 수십차례 민원을 무시한 채 2층 상가건축 허가를 내준 특혜 의혹(본보 3월20일자7면)속에 폐교정문이었으나 교육청과 일체의 협의가 없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군과 주민들에 따르면 현재 한창 공사 중인 청운면 신론리 293의1번지 상가부지는 지난 50여년간 사용했던 학교운동장과 ...
김재록 로비의혹과 현대차 비자금을 수사중인 대검 중수부는 3일 현대차 양재동 연구개발센터 신축관련 비리, 현대차 비자금 조성처인 현대오토넷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검찰은 양재동 현대차 연구개발센터 신축 인허가 비리와 관련해 서초구 담당 간부 공무원과 실무자들을 소환조사했다.
검찰은 이들이 연구개발센터 인허가 ...
정부와 전국 공무원노조가 합법노조 전환 추진설명회, 정치활동 등을 놓고 심각한 대립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인천시가 공무원 노조원 8명을 업무방해혐의로 경찰에 고소해 마찰이 불가피 할 전망이다.
인천시는 최근 행정자치부와 함께 남동구 구월동 씨티은행에서 열려던 ‘합법노조 전환 추진설명회’가 공무원 노조원들의 실력행사 ...
인천 연수경찰서는 송도국제도시 부동산 투기범 45명을 검거하고 외국 등으로 달아난 7명은 수배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0000코리아’라는 유령 외국인회사를 차려놓고 포스코건설이 외국인에게 특별분양한 주상복합 12가구를 분양받은 손 모(39)씨와 중국동포 등으로부터 명의를 대여받는데 개입한 브로커 이 모(38 ...
3일 오전 10시30분께 경기 남양주 별내면 광전리에서 시가 발주한 쓰레기 잔재 매립장 공사문제로 양주주민대책위 1200여명과 시공사, 시 관계자 등 사이에 몸싸움이 벌어져 주민 30여명이 부상 당했다.
공사 중단 집회를 벌이던 주민대책위는 시 관계자와 시공사인 구산건설이 용역업체 직원 500여명을 동원해 매립장 공사를 ...
인천 어린이 연쇄성폭행 용의자가 경찰 공개수사 한달여만인 지난 2일 검거(본보 4월3일자 14면 보도)됐다.
인천경찰청은 지난 2월20일 국립과학수사연구소로부터 2004년 5월부터 1년여간 인천에서 발생한 5건의 어린이 성폭행 사건 용의자 DNA가 동일범의 것이라는 통보를 받고 수사전담반을 편성, 공개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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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문창진)은 최근 학교급식관련업소 등에 대해 전국일제교차합동단속을 실시한 결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소에 대해 행정처분 등 조치토록 관할 시·도에 통보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은 지난 3월13일부터 24일까지 시·도 및 교육청과 합동으로 총 1357개 업소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총 90개 업 ...
경기 수원지역에서 밤사이 날치기가 잇따라 발생,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밤 12시40분께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Y여고 사거리에서 오토바이를 탄 남자가 귀가중이던 이 모(62·여)씨의 현금 10만원이 든 손가방을 빼앗아 달아났다.
앞서 1시간여 전인 지난 2일 밤 11시45분께에도 같은 장소인 Y여고 주변에서 김 ...
이번주 현대차 그룹의 또 다른 비자금 조성처로 알려진 현대오토넷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 된다.
검찰은 지난주까지 현대차 본사와 글로비스에서 압수한 70상자 분량의 자료 분석을 통해 비자금 조성 내역과 자금 흐름의 윤곽을 파악했으며 이 과정에서 140억원대의 비자금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비자금은 현대차 그룹의 ...
현대차 관계자는 “정 회장이 이날 저녁 6시 비행기로 기아차 조지아주 공장 착공식 준비를 위해 미국 방문길에 올랐다”며 “검찰과의 사전 조율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정 회장이 일주일 정도 미국에 머무를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