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운영위원회는 21일 조창현 중앙인사위원장을 출석시킨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고 인터넷 인사추천과 다면평가제, 정부산하기관 인사 등 인사정책에 대해 논란을 벌였다.
한나라당 김성조 의원은 “중앙인사위가 홈페이지에 고위직 추천사이트 개설해 운영중인데 인터넷의 익명성때문에 부정적인 측면이 강하다”며 “헤드헌터 등 전문가 추 ...
민주당 “국정전반 고견 듣는것일뿐”
한나라 “호남표 결집시키려는 의도”
민주당 김재두 부대변인은 21일 한나라당이 노무현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간 회동을 ‘4.24 재보선용'이라며 연기를 요구한 데 대해 “대통령이 전직 대통령 등 국가원로와 여야 지도부 등으로부터 국정 전반에 관해 고견을 듣는 것은 당연한 ...
민주당은 21일 의원총회를 열어 대북송금 특검법 개정협상에 대한 한나라당의 태도를 강력히 성토하면서 자체 대응전략 미숙을 비판했다.
회의에서 김상현 의원은 “민주당이 집권당인지 야당인지 분별이 어렵다”며 “노무현 대통령이 특검법에 반대하는 우리의 건의는 받아주지 않고 지도부와 상의도 없이 특검법을 공포해 문제가 된 것” ...
청와대와 신주류의 진화작업으로 한동안 잠잠하던 개혁신당 창당론이 최근 ‘호남소외론’으로 인해 재쟁점화할 전망이다.
특히 지난 18일 광주를 방문한 정대철 민주당 대표는 이날 저녁 시내 음식점에서 지역의 각계 인사들을 만나 신당 창당에 대한 의견을 구해 관심을 끌기도 했다.
정대표는 이 자리에서 현재 민주당에 대한 평가 ...
민주당 승리땐 정계개편 힘받아
한나라 이기면‘보수대반격’예고
4.24 재보선에서 민주당과 한나라당은 재보선 후 정국 주도권 장악과 내년 총선 승리의 발판 마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선거 종반 판세가 당초 예상과 달리 변화 조짐을 보이고 있어 두 당은 표심 동향을 정밀분석하며 막판 필승전략에 부심하고 ...
노무현 대통령과 김대중 전 대통령의 22일 청와대 만찬회동은 취임후 처음인 데다 대북송금사건 특검활동이 본격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뤄지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그러나 청와대측은 19일 노 대통령이 내달 미국방문 등을 앞두고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과 이라크전 파병 및 전후 대책, 경제불안 등 국정현안에 대해 김 전대통령의 ...
한나라당이 새 지도부를 선출하기 위한 전당대회전에 현 박희태 대표 권한대행 체제가 막을 내릴 수 밖에 없어 또한번 법적으로 새로운 과도체제가 불가피해 보인다.
지난 1월30일 출범한 박희태 대행체제는 서청원 대표의 임기가 내달 13일 끝나면 박 대행의 법적 근거가 없어지게 돼 현 당헌에 따라 새로운 대표선출이 불가피하기 ...
민주당 신계륜 의원은 20일 노무현 대통령에 대해 “생각보다 굉장히 보수적이고, 더디게 가고, 신중히 간다”며 “때로 말 실수는 있지만 그 이면의 전략적 판단은 굉장히 안정적”이라고 말했다.
신 의원은 한 인터넷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노 대통령의 정치적 판단과 감은 안정돼 있다”며 “대미관계와 북핵문제 등에 관해 걱정이 ...
노무현 대통령은 17일 북핵해결을 위한 다자회담에서 한국이 배제된 것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 “중요한 것은 북핵문제의 해결”이라며 “모양새나 체면을 생각하기보다 결과가 좋아야 한다”고 실질적 성과를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북핵문제에 관해선 애당초 북미 양자대화가 ...
국회는 17일 법사, 재경위 등 11개 상임위 전체회의 또는 소위원회를 열어 경제 침체, 나라종금-세풍(稅風) 사건 수사 등 주요 현안과 계류 법안에 대한 논의를 계속했다.
법사위에서 최병국 의원은 나라종금 로비의혹 사건과 관련, “또다시 권력형 비리에 면죄부를 주는 구태를 답습한다면 이 사건 역시 특별검사의 신세를 지 ...
정치자금 양심고백을 선언한 김근태 의원이 첫 공판을 앞두고 각 언론사의 뉴스메이커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3월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과정에서 자신의 정치자금을 양심고백해 불구속 기소된 민주당 김근태 의원은 17일 “내가 책임질 부분이 있다면 기꺼이 책임지겠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첫 공판에 앞서 기자간담 ...
여야는 17일 북핵사태 논의를 위한 다자회담에서 한국이 배제된 것이 이 문제 해결과정에서 한국의 주도적 역할을 약화시킬 우려가 있다고 우려하며 회담 참여 등 적극적인 대책마련을 정부에 촉구했다.
그러나 민주당은 북핵사태의 대화국면 전환을 위해 우선 북·미·중간 3자회담이 불가피한 선택이라는 정부입장에 대한 이해를 표시 ...
북핵사태 해결의 첫 단추를 여는 오는 23일의 베이징(北京) 북·미·중 3자회담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 지 주목된다.
북핵사태가 불거진 이후 6개월만에 성사된 이번 회담에서 당장 구체적인 성과를 거둘 것이라는 전망은 희박한게 사실이다.
일단 이번 첫 3자회담은 향후 어떤 의제를 두고 어떻게 회담을 운영할 것인가에 대한 ...
노무현 대통령은 16일 “수도권 집중과 지방의 위축은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행정과 교육, 산업의 측면에서 지방을 키우는 등 지방분산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과천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열린 `동북아경제중심 등 7개 국정과제 추진기구 워크숍’에서 “이대로 가면 수도권도 발전할 수 없고, ...
노무현 정권 출범후 첫 선거인 4.24 재보선이 1주일여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8일 후보등록 이후 시작된 선거전이 이제 반환점을 돌아 후반전으로 접어들면서 선거운동에도 불이 붙고 있다.
민주당은 4.24 재보선이 후반전으로 접어든 16일 당지도부와 당원들을 격전지역에 투입하는 등 총력전을 펼쳤다.
민주당 후보들은 ...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16일 국회에서 총무회담을 갖고 `대북송금 특검제법’ 개정문제를 논의, 일부 사항에 대해 의견을 모았으나 완전합의에는 실패했다.
이에 따라 특검법이 개정되지 않은채 특별검사팀의 본격적인 수사가 17일부터 시작되게 됐다.
하지만 17일 청남대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권한대행, 민주당 ...
김대중(DJ) 전 대통령측은 여야간 입장차로 대북송금 특검법 개정이 지연되고 있는데 대해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대통령의 측근은 16일 “정치권의 일에 대해 왈가왈부하고 싶지는 않다”면서 “다만 노무현 대통령이 재협상을 전제로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은 것인데 여야가 신의를 지키지 않고 있으며 말들이 서로 ...
민주당 정대철 대표는 16일 국회 행자위와 문화관광위 등에서의 `장관 길들이기’ 논란과 관련, “신임 장관에 대한 검증과정이지만 ‘다수당의 횡포’ 탓도 있다”면서 “옛날 국회에 비해 말이 많이 거칠어 졌다”고 지적하고 “바람직하지 않은 현상”이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날 고위당직자회의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특히 김두관 ...
민주당 ‘국민과의 약속’이행 촉구
한나라 3개항 이외엔 협상못한다
여야간 대북송금 특검법 개정협상이 난항을 거듭하고 있어 오는 17일 법시행 이전 개정안의 국회 제출이 어려울 전망이다.
민주당은 15일 고위당직자회의를 열어 특검법 공포 직전 양당 총장과 대표간 협의된 내용을 토대로 원내총무와 사무총장이 나서 빠른 시 ...
국회는 15일 통일외교통상, 문화관광위 등 12개 상임위 전체회의를 열어 북핵 문제 및 정부의 언론정책, 고용허가제 등 주요 현안을 놓고 논란을 벌였다.
통외통위에서 한나라당 조웅규 의원은 “북핵사태에 대한 한미간 견해차 해소가 무엇보다 시급하다”면서 “북한이 다자회담 수용을 시사하면서 시간끌기로 나올 수 있는 만큼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