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1명 남더라도 자민련 사수”

시민일보 / / 기사승인 : 2002-10-31 18: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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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련은 31일 시내 한 음식점에서 김종필 총재를 비롯한 주요 당직자와 지구당위원장, 당무위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당직자 회의를 갖고 당의 진로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당의 진로결정 과정에서 당원들의 의견을 반영하자는 의원들의 건의를 김 총재가 수용해 이뤄졌다.

김 총재는 이 자리에서 “(이번 대선에서) 남아 있는 동지들과 함께 대통령이 될 만한 사람을 지지하고 2년후 총선에서 다시 일어서도록 당을 추스를 것”이라며 “단 한사람이 남더라도 자민련을 지키겠다”고 `독자생존’ 의지를 내비쳤다.

김 총재는 지난 21일 지역구의원들이 청구동을 방문, ‘4자연대’에 대해 반발하자 4자연대 참여를 유보한 뒤 소속 의원들과 골프모임을 갖는 등 당 추스르기에 주력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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