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의원 5명의 탈당으로 정치권 지각변동이 본격화된 가운데 민주당 신주류의 대세몰이가 다각도로 진행되고 있다.
신주류의 활동은 당밖 사무실 개소와 실무진 인선을 통한 활동 강화, 태스크포스팀 구성을 통한 외부인사 영입작업 본격화, 재야원로들과의 대화를 통한 명분쌓기, 토론회 등을 통한 대세확산, 당내 중도파에 대한 ...
비난파 “함께 탈당해 새 길 개척해라”
옹호파 “당 바꾼다고 현실 못 바꾼다”
“함께 탈당해 새 길을 개척해 나가라”,
“당을 바꾼다 해서 이상이 실현된다고 보장할 수 없다”
이부영 안영근 김영춘 이우재 김부겸 등 한나라당 탈당파 의원들과 함께 동반탈당설이 나돌던 김홍신 의원에 대한 `잔류’ 공방이 사이버 공간을 ...
지난 대선에서 후원금 모금용으로 무상배부돼 새로운 선거문화로서 관심을 끌었던 `희망돼지 저금통’의 위법성 여부를 둘러싼 공방이 법원의 심판대에 올랐다.
서울지법 형사합의23부(재판장 김병운 부장판사)는 8일 오전 희망돼지 저금통을 무상 배부하고 특정후보의 지지서명을 받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
국회 예결위는 7일 고건 국무총리와 관계 국무위원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어 4조1775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심의에 본격 착수했다.
예결위는 10일까지 소관 부처에 대한 정책질의와 예산심의를 한 뒤 11일 본회의에서 추경안을 처리할 예정이나 민주당은 침체에 빠진 경기부양을 위해 추경규모를 1조원 가 ...
한나라당 진보성향 의원 5명이 7일 탈당을 선언하는 등 범개혁세력 연대와 지역주의 청산을 내건 신당 창당이 급류를 타고 있는 가운데 ‘가상 신당’의 주도권을 잡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다.
일단 신당 주도권은 ‘수도권 출신들을 누가 많이 확보하느냐’에 달려있다는 분석이 유력하다.
현재 민주당 신당추진모임을 ...
찬성 “정당 공천받아 당선된 대표자”
반대 “초당적 위치서 국정 운영해야”
노무현 대통령의 신당 참여 여부와 시점, 당적이탈 문제 등이 거론되기 시작한 가운데 민주당 김경재 의원이 7일 성명을 통해 노 대통령의 당적문제를 공식 제기함으로써 논란이 본격화될 조짐이다.
이 문제는 신당에 대한 이른바 `노심(盧心)’ 논 ...
한나라당 이부영 이우재 김부겸 안영근 김영춘 의원 5명은 7일 기자회견을 통해 탈당을 선언하고 “한국 정치의 전면적인 변화의 물꼬를 트기 위해 모든 기득권을 버리고 지역주의 타파와 국민통합, 정책정당 건설에 온몸을 던지겠다”고 말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가진 회견에서 “새로운 정치주도세력이 지역주의와 냉전적 ...
한나라당 당 서열 1, 2위인 최병렬 대표와 홍사덕 원내총무가 `코드 맞추기’에 나섰다.
`최-홍체제’는 `보수와 개혁의 조화’라는 의미가 부여되며 한나라당의 변화와 개혁에 대한 기대를 모았으나 출범초부터 개헌문제 등을 놓고 잇단 엇박자를 보여 당안팎에서 두 사람간 불협화음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다.
`코드 맞추 ...
한나라당이 대북송금 새 특검법안과 추경예산안을 오는 11일 본회의에서 처리키로 한 데 대해 민주당은 특검법안과 추경안의 `연계’라고 비난하며 특검법 반대 입장을 재확인함으로써 11일 본회의에서 격돌이 예상된다.
한나라당 홍사덕 총무는 6일 새 특검법과 관련, “여야간 입장차이가 너무 명쾌해 일년을 기다려도 소용이 없는 ...
민주당 신구주류가 접점없는 독자행보를 강행하고 있는 가운데 각각 외부세력 영입경쟁에 돌입함으로써 사실상 분당상태가 심화되고 있다.
신주류는 범개혁세력의 결집체인 신당 창당을 위해, 구주류는 민주당을 유지한 상태에서 외연을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이 경쟁 결과에 따라 상호 대등한 수준의 분당이나 어느 한쪽으로 급격한 ...
한나라당이 지난 4일 주요 당직자회의에서 `선(先) 특검법-후(後)추경안 처리’ 방침을 정함에 따라 두 사안의 실제 연계냐, 대여 압박용 엄포냐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6일 한나라당에 따르면 당은 7일 옛 최고위원회의에 해당하는 상임운영위회의를 열어 이 문제를 최종 결정할 예정다.
그러나 최병렬 대표가 그동안 추경안을 ...
정부는 자립형 지방화와 분권형 선진국가 건설을 위해 일괄이양법 제정을 추진하고 지방교부세 법정률을 인상하는 등 지방정부의 재정기반을 확충키로 했다.
또 오는 2006∼2007년 자치경찰제를 도입하고, 지방자치 행정의 종합적 수행을 위해 교육행정과 지방행정, 교육재정과 지방재정의 연계를 추진키로 했다.
6일 청와대 정부 ...
민주당 신주류와 한나라당 탈당파 의원, 개혁신당추진연대회의(신당연대) 등 정치권 안팎에서 신당을 추진하는 3대 세력의 연대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사실상 `당외 당’으로 기능하고 있는 민주당 신당추진모임은 5일 오전 여의도 한 호텔에서 분과위원장단 회의를 열어 9월 정기국회 이전 창당준비위를 결성하는 것을 목표로 신 ...
“잘 할 수 있습니다”
김두관 행정자치부 장관은 본사와의 단독인터뷰 첫마디에서 ‘지방분권’ 추진에 대한 자신감을 이처럼 표명했다. 내용있는 지방분권을 강조하는 김장관에게서 분권화 추진을 향한 강한 소신을 엿볼 수 있었다.
참여정부는 분권과 자율을 4대 국정원리 중 하나로 채택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국정 과제로 ‘ ...
여야의원 27명이 인구 하한선 미달 선거구가 없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사실상 `유권자 주고받기’식 선거구 획정을 가능하게 하는 선거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 논란을 빚고 있다.
한나라당 김용균 의원이 2일 대표발의한 이 개정안은 선거구 획정 때 시군구 행정단위의 일부를 쪼개 다른 선거구에 속하지 못하도록 한 현행 조항을 ...
한나라당 최 대표와 탈당을 결심한 이부영 의원이 덕담섞인 이별사를 주고 받았다.
최 대표는 지난주말 이부영 의원을 비롯해 이우재 김부겸 안영근 김영춘 의원을 각각 따로 만나 당잔류를 설득했으나 이들의 탈당의사를 최종 확인하고 성공을 비는 이별사를 건넸다.
최 대표는 3일 “지난 주말 이들에게 `정책정당을 함께 만들자’ ...
강원용 평화포럼 이사장, 김지하 시인, 송월주 전 조계종총무원장 등 각계 원로 10명은 3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새 정치주체 결집’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배포한 선언문에서 “17대 총선도 영호남 지역갈등구도 속에서 치러져 영남당-호남당으로 나라와 국민이 갈라진다면 민생을 살리는 상생의 정치 ...
한나라당이 최병렬 대표 체제 출범과 함께 정책정당을 표방하면서 정책위 위상을 대폭 강화했다.
정책위의장이 종전 임명제에서 국회의원·지구당위원장 연석회의에서 경선을 통해 선출되면서 원내총무와 함께 주요 당직자회의도 번갈아 주재하게 되는 등 공식적인 권한강화 조치도 수반된다.
이와 관련, 이강두 정책위의장(사진)은 3 ...
국회 정치개혁특위(위원장 목요상)가 2일 국회에서 연 선거제도 공청회에선 국회의원 정수 증원 문제에 대해 치열한 찬반논란이 벌어졌다.
선거구제에 대해선 현행 소선거구제를 유지하면서 권역별 비례대표제를 도입하자는 주장이 우세했다.
◇의원정수 = 박명호 교수(동국대 정치외교학과)는 “우리나라 국회의원 수는 최소 346 ...
구주류 광주서 3000여명모여 당사수 결의
신주류 대화채널 유지하며 독자 신당작업
민주당 구주류가 2일 광주에서 `당 사수 공청회’를 가진데 대해 신주류는 3일 신당추진모임 전체회의를 열어 분과위 구성을 공표하고 신당추진 작업을 본격화하기로 하는 등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신구주류 양측은 대외적으로는 상대방을 격렬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