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지난 4일 주요 당직자회의에서 `선(先) 특검법-후(後)추경안 처리’ 방침을 정함에 따라 두 사안의 실제 연계냐, 대여 압박용 엄포냐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6일 한나라당에 따르면 당은 7일 옛 최고위원회의에 해당하는 상임운영위회의를 열어 이 문제를 최종 결정할 예정다.
그러나 최병렬 대표가 그동안 추경안을 ...
정부는 자립형 지방화와 분권형 선진국가 건설을 위해 일괄이양법 제정을 추진하고 지방교부세 법정률을 인상하는 등 지방정부의 재정기반을 확충키로 했다.
또 오는 2006∼2007년 자치경찰제를 도입하고, 지방자치 행정의 종합적 수행을 위해 교육행정과 지방행정, 교육재정과 지방재정의 연계를 추진키로 했다.
6일 청와대 정부 ...
민주당 신주류와 한나라당 탈당파 의원, 개혁신당추진연대회의(신당연대) 등 정치권 안팎에서 신당을 추진하는 3대 세력의 연대 움직임이 가속화되고 있다.
사실상 `당외 당’으로 기능하고 있는 민주당 신당추진모임은 5일 오전 여의도 한 호텔에서 분과위원장단 회의를 열어 9월 정기국회 이전 창당준비위를 결성하는 것을 목표로 신 ...
“잘 할 수 있습니다”
김두관 행정자치부 장관은 본사와의 단독인터뷰 첫마디에서 ‘지방분권’ 추진에 대한 자신감을 이처럼 표명했다. 내용있는 지방분권을 강조하는 김장관에게서 분권화 추진을 향한 강한 소신을 엿볼 수 있었다.
참여정부는 분권과 자율을 4대 국정원리 중 하나로 채택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국정 과제로 ‘ ...
여야의원 27명이 인구 하한선 미달 선거구가 없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사실상 `유권자 주고받기’식 선거구 획정을 가능하게 하는 선거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 논란을 빚고 있다.
한나라당 김용균 의원이 2일 대표발의한 이 개정안은 선거구 획정 때 시군구 행정단위의 일부를 쪼개 다른 선거구에 속하지 못하도록 한 현행 조항을 ...
한나라당 최 대표와 탈당을 결심한 이부영 의원이 덕담섞인 이별사를 주고 받았다.
최 대표는 지난주말 이부영 의원을 비롯해 이우재 김부겸 안영근 김영춘 의원을 각각 따로 만나 당잔류를 설득했으나 이들의 탈당의사를 최종 확인하고 성공을 비는 이별사를 건넸다.
최 대표는 3일 “지난 주말 이들에게 `정책정당을 함께 만들자’ ...
강원용 평화포럼 이사장, 김지하 시인, 송월주 전 조계종총무원장 등 각계 원로 10명은 3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시국선언을 발표하고 `새 정치주체 결집’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배포한 선언문에서 “17대 총선도 영호남 지역갈등구도 속에서 치러져 영남당-호남당으로 나라와 국민이 갈라진다면 민생을 살리는 상생의 정치 ...
한나라당이 최병렬 대표 체제 출범과 함께 정책정당을 표방하면서 정책위 위상을 대폭 강화했다.
정책위의장이 종전 임명제에서 국회의원·지구당위원장 연석회의에서 경선을 통해 선출되면서 원내총무와 함께 주요 당직자회의도 번갈아 주재하게 되는 등 공식적인 권한강화 조치도 수반된다.
이와 관련, 이강두 정책위의장(사진)은 3 ...
국회 정치개혁특위(위원장 목요상)가 2일 국회에서 연 선거제도 공청회에선 국회의원 정수 증원 문제에 대해 치열한 찬반논란이 벌어졌다.
선거구제에 대해선 현행 소선거구제를 유지하면서 권역별 비례대표제를 도입하자는 주장이 우세했다.
◇의원정수 = 박명호 교수(동국대 정치외교학과)는 “우리나라 국회의원 수는 최소 346 ...
구주류 광주서 3000여명모여 당사수 결의
신주류 대화채널 유지하며 독자 신당작업
민주당 구주류가 2일 광주에서 `당 사수 공청회’를 가진데 대해 신주류는 3일 신당추진모임 전체회의를 열어 분과위 구성을 공표하고 신당추진 작업을 본격화하기로 하는 등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신구주류 양측은 대외적으로는 상대방을 격렬하 ...
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노사모) 회원을 주축으로 한 네티즌 모임인 `생활정치 네트워크 국민의 힘’(국민의 힘)이 `정치인 바로알기 운동’을 한다면 일부 여야 국회의원들에게 질의서를 보내자 해당 의원들이 반발하고 나서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해당 의원들은 자신들의 이념과 색깔에 맞지 않은 국회의원들을 ...
한나라당 개혁파 원내외 위원장들로 구성된 `쇄신모임’은 2일 현역의원이 지구당위원장제를 맡지 못하도록 하고 선거가 있는 해에만 후원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하는 것 등을 골자로 하는 정치개혁안을 마련, 입법작업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쇄신모임’은 최병렬 대표체제가 거의 진용을 갖춘데다 정치개혁에 대한 당 안팎의 요구가 ...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는 2일 “중국의 마오쩌둥(毛澤東)도 노·장·청의 조화, 즉 역동성과 능력, 지혜가 어우러져야 조직이 생명력을 갖고 큰 과오를 저지르지 않는다고 했다”며 노·장·청 조화를 강조했다.
최 대표는 이날 신임 당직자 간담회와 신·구 당직자 이·취임식에서 또 “나의 인간적인, 정치적 성패는 17대 총선에 달 ...
민주당 신주류가 중도파의 중재안을 매개로 신당 추진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일 민주당 신주류에 따르면 핵심의원 10여명은 지난달 30일 오전 여의도 한 호텔에서 조찬 모임을 갖고 중도파의 `선(先) 당개혁-후(後) 통합신당’ 방안을 전향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중재안은 ▲당 개혁과 신당의 방향을 정하는 개혁안을 ...
정부가 자문위원회 331개 가운데 28.7%에 이르는 95개 위원회에 대해 ‘군살빼기’에 나섰다.
행자부가 1일 국무회의에 보고한 정부위원회 정비 계획에 따르면 설치 목적이 달성됐거나 행정여건 변화로 필요성이 감소한 광주 민주화보상지원위원회, 컴퓨터 2000년 문제 분쟁조정위원회 등 모두 64개 정부위원회가 통폐합된다. ...
민주당 정균환, 한나라당 홍사덕 총무는 1일 국회 민주당 원내총무실에서 상견례를 겸한 첫 회담을 갖고 예결위원장 선출과 새 특검법 등 현안을 논의했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여야 총무는 국회 예결위원회 구성 지연으로 6월 임시국회에서 추경예산안이 심의되지 못한 점을 감안, 예결위를 조속히 구성키로 했으나 예결위원장 ...
사무총장 박주천
기획위장 원희룡
비서실장 임태희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는 1일 사무총장에 박주천(3선) 의원을 내정했다.
또 기획위원장에는 원희룡(초선), 대표 비서실장엔 임태희(초선) 의원을 내정하고 김영선(여·재선) 박 진(초선) 의원을 남녀 공동대변인에 기용키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무1, 2부총장에는 각 ...
정치권은 1일 철도노조 파업에 대해 “불법파업은 엄정대처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내면서 철도노조의 조속한 파업철회를 촉구했다.
민주당은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김두관 행정자치, 권기홍 노동, 최종찬 건설교통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철도파업 대책회의를 열어 철도노조 파업에 대한 정부 대처방향을 적극 뒷받침했다.
정세균 ...
한나라당이 지난달 30일 의원총회에서 홍사덕 의원을 신임 원내총무로 선출함에 따라 `최병렬 대표·홍사덕 원내총무 체제’를 갖추게 됐다.
당 서열 1위인 최 대표는 자타가 공인하는 보수주의자인 반면에 당 서열 2위인 홍 총무는 당내에서 `개혁파’로 분류된다는 점에서 `최·홍체제’의 한나라당은 일단 `보수·개혁체제’를 구 ...
민주당 신주류가 중도파의 중재안을 매개로 신당 추진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신주류 핵심의원 10여명은 지난달 30일 오전 여의도 한 호텔에서 조찬 모임을 갖고 중도파가 중재안으로 제안한 `선(先) 당개혁 후(後) 통합신당’ 방식을 전향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중재안은 우선 ▲당 개혁과 신당의 방향을 정하는 개혁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