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손길승 회장이 지난해 대선자금 제공과 관련한 `기밀성’ 발언을 연일 쏟아내면서 정치권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손 회장은 노 잡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집권하면 표적사정하겠다’고 해 한나라당에 100억원을 줬다”고 발언한 것으로 보도된데 이어, “김대중 정권때 민주당에 4년간 140억원, 한나라당에 8억원을 줬 ...
“지역의 심부름꾼이란 생각으로 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겠습니다.”
지난 10월 30일 실시된 재·보궐 선거에 당선된 마포구의회 전완수(동교동·사진)의원은 이 같이 당선 소감을 말하고 “지역 주민들의 행복 추구를 위해 작은 일부터 차근차근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전 의원은 큰 ...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와 서청원 전 대표, 강재섭 김덕룡 의원이 지난 12일 회동에서 총선전 분권형 대통령제 개헌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당내 공론화 가능성이 주목된다.
최 대표는 13일 상임운영위원회의에서 “정치혁신 차원에서 하나의 방법이라는 것은 맞지만 지금은 그럴 시점이 아니다”고 제동을 걸고, 이재오 사 ...
분당사태 이후 당내 균열을 미봉해온 민주당이 중진용퇴론 논란과 조직책 선정 잡음, 전당대회에서 새로 구성할 지도체제 이견 등이 중첩되면서 위기를 맞고 있다.
현 지도부와 일부 중진의 퇴진을 요구하며 직격탄을 날린 소장파들이 조직화 움직임을 보이며 오는 28일 전당대회 이전에 지도부를 교체해야 된다고 주장하고 나선데 이 ...
한나라당내에서 총선전 분권형 대통령제 개헌론이 공론화될 조짐을 보이면서 개헌론이 정국의 새로운 화두로 급부상하고 있다.
총선을 앞둔 시점에서 자칫 `권력 나눠먹기’로 비쳐질 것을 우려해 개헌론에 대해 최대한 목소리를 낮춰왔던 한나라당내에서 최병렬 대표를 포함한 중진들이 `개헌 애드벌룬 띄우기’에 나선 것은 정국 주도권 ...
한나라당, 민주당, 열린우리당은 12일 충청권 신행정수도 건설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국회내 특별위원회 설치를 검토키로 했다.
3당 정책위의장은 오전 청와대에서 노무현 대통령과 조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이강두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이 신행정수도와 관련, 국회특위 설치를 통한 논의 의사를 밝힌데 대해 참석자들이 모두 공감했다고 ...
“주민의 의견을 무시한 채 서울시가 도봉구 창동국군병원 이전부지에 공공임대주택을 건설하겠다는 것은 엄연한 위법”이며 “동 부지가 주민을 위한 개발이 될 때까지 동료의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도봉구의회 홍국표(사진) 의원은 12일 “서울시가 추진하는 공공임대주택 건설 계획은 구가 지난 6월 동 부지에 대해 도시 ...
선거구제 문제를 비롯한 정치 개혁안에 대한 한나라당의 당론확정이 늦어짐에 따라 국회 차원의 정치개혁 논의가 또 지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정치권이 불법 대선자금 수사 정국을 맞아 돈 안드는 선거풍토 조성 및 정치자금 투명화를 위한 정치개혁을 앞다퉈 내놓으면서도 정작 이를 구체화할 수 있는 후속조치를 취하지 못하고 있어 ...
한나라당과 민주당, 열린우리당 등 정치권은 지난해 대선 당시 `표적사정이 무서워 한나라당에 100억원을 줬다’는 손길승 SK그룹 회장의 발언 보도를 놓고 공방을 벌였다.
한나라당은 “말도 안되는 내용”이라고 일축했으나 민주당과 열린우리당은 한나라당에 대해 “비자금 조성내역을 밝히라”고 공격했다.
한나라당 박 진 대변 ...
목요상 국회 정치개혁특위장국회 정치개혁특위 목요상(사진) 위원장은 정치개혁 논의가 또 지연되고 있는 것과 관련 “정치권이 정치개혁을 한다면서 말로만 하고 행동으로 결론 내는 것이 없으면 더욱 비판을 받게 될 것”이라며 조속한 개혁안 마련을 촉구했다.
목 위원장은 12일 본사와의 전화통화에서 “각 당이 벌써 두 번이나 정 ...
민주당내 중진 용퇴론를 둘러싼 갈등이 점차 확산되는 분위기다.
11일 오후 잠실에서 열린우리당 창당대회가 열리던 시각에 당 개혁과 중진퇴진론을 주장해 온 정범구 의원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탈당 기자회견을 가졌다.
특히 민주당이 지난 10일 `대통령 측근비리 의혹 특검법안’에 대해 `찬성 당론’으로 표결에 참여해 `한·민 ...
열린우리당은 11일 오후 서울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당원 등 1만5000명이 참가한 가운데 중앙당 창당대회를 갖고 정치적 여당으로서 공식 출범했다.
창당대회에서는 김원기 이태일 이경숙 공동 의장 등 중앙위원 150명으로 구성되는 임시 지도부를 발족하고, 새로운 정치, 잘사는 나라, 따뜻한 사회, 한반도 평화 등 4대 ...
“이웃집 아저씨처럼 소주잔을 돌리면서 지역현안을 주민들과 함께 풀어나가겠습니다.”
10.30 재·보궐 선거를 통해 종로구의회에 입성한 서순보(창신3동·사진) 의원.
그는 기초의원은 주민과 가장 가까이 있으면서 때로는 수족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바다를 항해하는 배의 조타수 역할을 맡아야 한다는게 평소의 지론이라며, ...
열린우리당이 직선제냐 간선제냐의 논란끝에 당 대표인 중앙위 의장을 5만명 규모의 대의원 직선으로 선출키로 함에 따라 당초 내년 2월초로 예정했던 정식 지도부 선출 시기가 내달 중순으로 앞당겨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지도부 조기선출론은 11일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출범한 김원기 의장의 3개월 임시지도부 체제의 조기 종식과 ...
김무성 이경재 맹형규 의원 등 한나라당 의원 20명이 “중앙당 당사및 천안연수원을 매각해 국민의 빚을 갚자”며 당내 서명운동에 나섰다.
의원들은 11일 취지문에서 “부정한 경로를 통한 정치자금은 주름진 경제에 대한 빚이며 국민에 대한 빚”이라며 “여의도 당사와 천안 연수원을 매각해 부정하게 받은 정치자금을 되돌려 줘야 ...
원내 의석이 5분의 1도 되지 않는 `미니 여당’인 `열린우리당’이 11일 창당대회를 갖고 공식 출범한다.
노무현 대통령의 재신임 국민투표 제안과 검찰의 대선자금 전면 수사로 정국이 어수선한 가운데 내년 총선을 5개월여 앞두고 출범하는 `우리당’은 여당으로서의 정체성 확립과, 거야(巨野)의 거센 압박이라는 안팎의 도전 ...
열린우리당은 11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당원 등 1만5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당 창당대회를 갖고, 지난 9월 민주당 탈당후 약 두 달만에 정치적 여당으로서 공식 출범한다.
창당대회에서 우리당은 당헌을 채택한 뒤 김원기 당 의장과 중앙위원회를 선출, 내년 2월초 정식 지도부 구성전까지 `재신임 정국’에 대처하고 ...
“유능하고 뜻 있는 인재들이 지방의회에 진출할 수 있는 제반 여건이 조성돼야 합니다” “특히 집행부를 실질적으로 견제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절실한 실정입니다”
강남구 의회 김명현 의원(개포4동·사진)은 지방정부의 실정을 제대로 견제할 수 없는 제도적인 문제점을 지적하며 이 같이 말했다. “집행부가 조례를 위반해도 의 ...
국회는 10일 오후 본회의를 열어 `노무현 대통령 측근비리 의혹 규명 특검법’안을 재적의원 272명 중 192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결에 부쳐 찬성 183, 반대 2, 기권 7표로 통과시켰다.
특검 법안은 당초 찬반 양론이 팽팽했던 민주당이 `자유투표’ 입장에서 `당론 찬성’으로 입장을 정리해 본회의 표결에 임했고, 특 ...
열린우리당은 국회의원이 면책특권과 불체포특권을 남용하는 행위를 금지하도록 했다.
우리당은 또 후원금과 당 운영비에 대한 회계감사를 분기별로 받고 그 결과를 공개하도록 했다.
우리당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윤리강령을 11일 중앙당 창당대회때 채택할 것으로 알려졌다.
배기선 `깨끗한정치실천특위’ 위원장은 10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