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부 조기선출론은 11일 중앙당 창당대회에서 출범한 김원기 의장의 3개월 임시지도부 체제의 조기 종식과 의장 경선 레이스의 시발을 의미하는 것이다.
특히 의장 주자들로 김원기 의장과 김근태 원내대표 외에 정동영 신기남 천정배 의원 등 신주류 3인방과 김두관 전 행자장관이 거론되는 점을 감안하면 간판 세대교체 여부도 주목된다.
우리당내에선 재신임 국민투표가 야권의 반대로 사실상 어려워진 만큼 내년 총선에 대비해 지역구 조직책 선정이 완료되는 내달 중순이나 늦어도 내년 1월초까진 정식 지도부를 구성해야 한다는 여론이 중앙당 창당을 계기로 강하게 일고 있다.
실제로 지난 10일 당헌·당규안 심사를 위한 중앙위원회 전체회의에선 상당수 참석자가 지도부 조기선출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동채 홍보위원장은 11일 “의장을 직선키로 한 마당에 원내1당을 향한 총선 전략을 세우려면 지도부를 조기 선출해야 한다는 의견이 한창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신기남 정치개혁위원장은 “지도부를 조기 구성해 지도부에 힘을 실어줘 당을 빨리 안정시켜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한다”며 “압도적으로 의장 직선제를 선택한 만큼 당의 전반을 정비하고 얼굴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영남권의 유력한 당권 주자로 꼽히는 김두관 전 장관은 “신중히 고민하고 있다”며 출마를 강력 시사했고, 정동영 신기남 천정배 의원은 최근 개인사무실을 여는 등 보폭을 넓히고 있어 주목된다.
천정배 의원측은 “그럴 생각이 없다”고 출마설을 부인했지만 신기남 의원은 “(의장 선거엔) 많은 사람이 나와 경쟁해야 한다”고, 정동영 의원측은 “여러가지를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고 말해 출마에 무게를 실었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노원구, 생애 전주기 마음건강 인프라 구축](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505/p1160273910776030_471_h2.jpg)
![[로컬거버넌스] 제12회 용인시-시민일보배 댄스스포츠대회 성료](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9/p1160278015397483_271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 구로구, 공원·하천등 생활환경 개선 사업 팔걷어](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7/p1160278633127462_722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정책 확대](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426/p1160275002187300_228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