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노웅래 의원은 5일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 중단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이달 말께 국회에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여야 의원들이 4일 서명에 착수한 이 결의안은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을 민족의 정체성을 흔드는 심각한 사태로 규정하고, 국무총리 산하에 외교부, 교육부, 문광부 등 관련부처가 참여하는 상설 고위대책기구를 ...
한나라당 김덕룡 원내대표는 열린우리당 의원들의 국가보안법 폐지 추진 움직임에 대해 “국보법은 국민적 공감대 속에서 여야 합의로 개정안을 도출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5일 염창동 당사에서 열린 상임운영위에서 이같이 말하고, “현행 국보법을 무조건 고수하자는 것이 아니라 유명무실한 조항이나 출입국관리법 등과 충 ...
김근태 보건복지부 장관이 `친정’인 열린우리당 의원들에게 매서운 질책을 들었다.
식품의약품안정청이 페닐프로판올아민(PPA) 성분 의약품에 대해 뒤늦은 판매금지 조치를 내린 데 대한 감독 책임 때문이었다.
지난 6월 장관 취임시 “과천 여의도 지점으로 잠시 출장가는 것”이라고 말할 정도로 당에 애착을 보였던 김 장관은 ...
`신행정수도 건설을 위한 특별조치법’ 헌법소원 사건에서 정부측 대표격인 건설교통부는 6일 본안인 헌법소원과 수도이전 추진위를 상대로 낸 가처분 사건에 대한 의견서를 헌법재판소에 제출키로 했다.
건교부측 대리인단의 양삼승 변호사는 5일 “신속한 심리진행을 위해 헌재측 요구시점보다 빠른 6일 중 의견서를 제출할 예정”이라며 ...
민주노동당 노회찬 의원은 5일 여야 정치권의 ‘국가 정체성’ 논쟁과 관련, 정부와 여당을 ‘중도 우파’로, 제1야당인 한나라당을 ‘극우파’로 규정했다.
노 의원은 이날 CBS라디오 시사프로그램에 출연, “‘노무현 정부’는 좌파 정권이 아니라 중도우파 정권이라고 하는 게 정확하다”며 “한나라당이 현 정권과 열린우리당을 ...
최근 정국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는 정치인 중에는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눈에 띈다.
원래 여름에는 국회가 거의 문을 닫고 의원들도 휴가를 많이 떠난다고 해서 ‘하한(夏閑) 정국’이란 말이 생겨났지만 올 여름 정가는 박 대표가 국가정체성 논란을 제기하면서 여야간의 치열한 공방이 전개돼 어느 때보다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
열린우리당내 `국가보안법 폐지를 위한 입법추진위원회’가 국보법 폐지시 형법에 대체조항을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4일 알려졌다.
이는 국보법 폐지시 공공장소에서 주체사상을 선전하고 김일 부자를 찬양하거나 인공기를 게양하는 등 국민 정서와 어긋나는 찬양·고무 행위에 대한 처벌 근거가 없어진다는 지적에 따른 보완책 ...
참여연대는 재정경제위원회 등 경제관련 7개 상임위원회에 소속된 제17대 국회의원 본인 및 배우자의 주식 보유현황을 조사한 결과, 상임위와 직무 연관성이 있는 주식을 가진 경우가 14명에 달한다고 4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재정경제위의 경우 L의원은 현대증권 1932주 등을 포함, 7종목 주식 약 4억8000만원 상당을, ...
한나라당은 4일 정부 행정수도이전 계획의 문제점을 11개 항목에 걸쳐 지적하고, 이전계획 재검토를 요구하는 내용의 `수도이전에 관한 공개질의서’를 청와대에 전달했다.
한나라당이 이날 인편을 통해 노무현 대통령 앞으로 전달한 공개질의서는 그간 당 정책위가 전문가와 가진 토론 및 연구 결과를 토대로 마련한 것이다.
이한 ...
열린우리당 조성래 의원은 4일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정수장학회 논란과 관련해 `검증 수용’ 용의를 밝힌데 대해 우리당 진상조사단이 박 대표를 직접조사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우리당의 정수장학회 진상조사단장인 조 의원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의 `뉴스 레이더’ 프로그램에 출연, “열린우리당 진상조사단이 ...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그룹별 `만찬정치’를 재개할 움직임이다.
국가 정체성 문제를 놓고 여권과 연일 날선 공방을 벌여온 박 대표는 지난 3일 저녁 같은 출신지인 대구·경북(TK) 지역 초선 의원들과 3시간여동안 만찬을 함께 하며 각종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 대표는 이어 4일 저녁에는 당내 개혁성향의 소장파 ...
열린우리당 지도부는 4일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가 주도적으로 제기하고 있는 `국가 정체성’ 논란 등 정치 쟁점에 대한 여권의 대응 방식을 놓고 두 갈래의 기류를 보였다.
이날 오전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우리당 이미경 한명숙 두 여성 상임중앙위원이 박 대표의 정체성 문제 제기를 “적반하장”이라며 비판에 앞장 ...
민주노동당은 4일 이라크 파병규탄 집회 도중 발생한 경찰의 이영순 의원 `폭행 사건’과 관련, 이해찬 국무총리와 김원기 국회의장을 만나 책임자 문책과 재발 방지 등을 요구할 계획이다.
민노당은 오전 국회에서 의원단·최고위원 연석회의를 열고 이 의원 사건과 관련한 당 차원의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한 뒤 공식 입장을 발표할 ...
열린우리당 김원웅, 한나라당 고진화, 민주노동당 권영길 의원 등 여야 의원 9명은 4일 이라크 추가파병과 관련, “오는 11월로 예정돼 있는 파병기간 연장동의안을 반드시 막아낼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가 국민과 국회의 추가 파병반대 요구를 무시한채 파병을 강행하는 것은 어떤 논리 ...
열린우리당 신기남 의장은 4일 의장특보단장에 재선의 김성곤 의원을 임명하고, 15명의 특보 명단을 발표했다.
신 의장은 또 부산의 유일한 지역구 의원인 조경태 의원을 건설교통 특보에 내정하고, 4.15 총선에서 대구·경북 지역에 출마했다가 낙선한 이영탁 전 국무조정실장과 김태일 영남대 교수를 각각 행정, 교육특보로 내정 ...
열린우리당 신기남 의장은 3일 “한나라당이 제기하는 정체성 논란은 색깔론의 연장이며, 신색깔론”이라면서 “앞으로 이에 대해 일절 맞대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 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기획자문위원회의에서 “한나라당에서 소위 정체성이란 문제를 갖고 경제와 연결시켜 정체성의 위기가 경제난의 원인이라고 ...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3일 자신이 이사장으로 있는 정수장학회를 둘러싼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과 관련, “이번 기회에 조사받아 검증받을 용의가 있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이날 오전 CBS 라디오 ‘뉴스레이다’ 프로그램에 출연, “(정수장학회는) 공익법인이니 국고헌납과 마찬가지로 개인재산이 아닌데, 여당이 조사단 ...
민주당 한화갑 대표는 3일 “국민은 삶의 희망을 잃어가고 있다”며 “정치인들은 당장 정쟁을 멈추고 민생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이날 여의도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와 여야 정치인들은 민생과 국가 안위를 외면한 채 아집과 독선, 쓸모없는 정쟁으로 날을 지새우고 있다”며 이같이 촉구했 ...
열린우리당 사무처노조가 이른바 ‘탄핵보좌관’의 명단을 공개하거나 소속 의원들에게 해고 여부를 묻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
우리당내에서 `탄핵보좌관’이란 지난 3월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통과됐을 당시 본회의장 밖에서 환호했던 한나라당과 민주당 출신 보좌관들을 일컫는 말이다.
노조 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