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구성 협상 결렬로 껄끄러웠던 당청 관계가 12일 이명박 대통령과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의 첫 정례회동을 계기로 풀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 대통령과 박 대표는 이날 청와대에서 만나 정국 현안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고 이 대통령은 방중결과를, 박 대표는 민생탐방 결과를 전달할 예정이다.
그동안 한나라당 신임 지도부가 ...
김대중 전 대통령은 10일 이명박 정부의 지지율 급락의 원인에 대해 “근본적으로 원인은 이 정부 사람들이 잃어버린 10년이라고 얘기하는 데서 나온다”고 밝혔다.
김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KBS1TV ‘일요진단’에 출연, 이같이 진단하면서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가 지난 10년 동안 잘 한 일이 많은데 이를 다 무시하는 ...
與野, 오늘 전체회의 재출석 요구… 韓총리 “NO”
민주당 “野3당 공조통해 증인채택안 검토”
오는 11일 예정된 국회 쇠고기 국정조사 특위 전체회의가 또다시 파행으로 치닫고 있다.
한승수 국무총리가 지난 7일 열린 국회 쇠고기 국조특위 전체회의에 불참하면서 한차례 파행을 겪자 여야는 오는 11일에 예정된 전체회의 ...
정치권은 중국 국가해양국이 공식 인터넷 사이트에서 이어도를 자국 영토로 기술한데 이어 미국 지리정보국도 이어도를 무국적 암초로 표기한 것으로 확인되자, ‘제2의 독도’ 사태가 일어날 가능성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중국 정부 뿐만 아니라 일부 민간단체도 이어도를 자국 영토라고 주장하는 등 영토 분쟁으로 몰고가려는 움 ...
여론 뒷받침 안돼 9월 정기국회 불참 부담감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원구성 불발 등 꼬여가는 정국 상황에서 민주당의 고민이 더욱 깊어가고 있다.
민주당은 “원구성 협상 파기의 책임을 청와대와 여당에 있다”며 이에 대한 사과와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선결조건으로 제시하면서 강경한 자세를 보이고 있지만 청와대가 이를 수용 ...
KBS 이사회가 정연주 사장에 대한 해임제청안을 의결함에 따라 청와대가 10일 후임 KBS 사장 인선작업에 돌입했다.
대통령에게 KBS 사장 해임권이 있는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정 사장 해임제청안을 이 대통령이 수락한다는 전제 하에 인사검증 작업에 착수한 것.
정 사장의 후임으로는 지난해 대선 때 이명박 후보 방 ...
‘강부자’, ‘고소영’인사로 물의를 빚은 이명박 정부가 이번에는 수상한 인사로 여론의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해 대선 당시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 후보의 BBK 주가조작 사건 연루 의혹을 수사했던 검사가 최근 청와대에 입성한 사실이 7일 확인된 것.
이에 대해 민주당과 자유선진당 등 야당이 일제히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
국회 쇠고기 국정조사 특위는 7일 한승수 국무총리의 불참문제를 놓고 오전에 이어 오후에도 여야 간 격론을 벌였다.
한나라당은 국무총리가 특위에 출석한 전례가 없다는 ‘관례’상의 이유를 들어 회의에서 국무총리의 불참을 놓고 사실관계를 확인하는 것은 특위의 본질을 흐린다고 주장했고, 민주당은 국무총리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
창조한국당이 자유선진당과의 원내 공동교섭단체 구성에 합의한 뒤 극심한 내홍을 겪고 있다.
창조한국당 김서진 최고위원은 7일 오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동교섭단체의 원천무효를 주장하며 무기한 단식 농성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김 최고위원은 “대한민국 정치를 후퇴시키고 창조한국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며 당내 민주주의를 ...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는 7일 국회 원구성과 관련해 “민주당 몫의 상임위에는 손 대지 않겠다”고 밝혔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청와대의 장관 임명 강행을 규탄하며 원구성 협상을 거부하고 있는 민주당을 향해 “거리 투쟁을 하다가 지치면 국회에 들어와서 자신의 몫의 상임위원회를 가져 ...
與 “野, 거리 정치인 전락… 불참해도 원구성 강행”
野 “민간독재 독주 계속… 與, 靑 눈치보기만 급급”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와 민주당 정세균 대표가 7일 장외에서 서로 상대 당을 향해 날선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한나라당은 민주당이 민생은 외면하고 거리의 정치인으로 전락했다며 원색적인 표현을 통해 강도 높게 비 ...
“KBS 감사 반년 걸리는데 불구 50일만에 발표… 중립성 지켜야”
“부시 방한 때 시위자들 검거포상금 지급은 있을 수도 없는 일”
“친미주의자면서도 美와 갈등 빚은 이승만·박정희 업적 배워라”
“KBS 문제 다루는 정부 태도는 국민에게 신뢰성을 주지 못하고 있다.”
“시위자 검거포상금은 한 마디로 있을 수 없는 ...
민주당은 7일 한나라당 소속 서울시의회 의원들의 뇌물 사건이 사회적 파장을 일으키자 지방의회 관련 뇌물 사건을 방지하기 위한 법 개정에 착수하기로 했다.
박병석 정책위의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의원총회에서 “(뇌물 사건의) 원천적 방지를 위해 법률로써 뒷받침해야 한다는 결론을 갖게 됐다”며 정치자금법, 공직선거 ...
한나라당 여의도 연구소장에 친박 성향의 3선 김성조 의원이 임명됐다.
한나라당은 7일 오전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여의도 연구소장에 단독 추천된 김 의원의 임명안을 가결시켰다고 차명진 대변인이 밝혔다.
경북 구미 출신인 김 의원은 16대에 국회에 입성한 뒤 국회 예결위원장, 당 국회 사학법 재개정특위 위원장, ...
‘강부자’ ‘고소영’인사로 물의를 빚은 이명박 정부가 이번에는 수상한 인사로 여론의 도마 위에 올랐다.
지난해 대선 당시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 후보의 BBK 주가조작 사건 연루 의혹을 수사했던 검사가 최근 청와대에 입성한 사실이 7일 확인된 것.
이에 대해 민주당과 자유선진당 등 야당이 일제히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