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근현대사기념관, 동농문화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문민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5-04 12:5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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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현대사기념관과 동농문화재단 관계자들이 업무협약 체결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북구청 제공)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구가 (사)민족문제연구소에 위탁해 운영 중인 근현대사기념관이 최근 동농문화재단과 근현대사 역사문화 가치 확산 및 문화·학술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동농문화재단이 근현대사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 특별전 '조선민족대동단 - 혈전을 불사코자'를 계기로 마련됐다.

전시에서는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조선민족대동단’의 조직과 활동상, 독립운동 정신을 보여주는 희귀 사료들이 공개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근현대사 관련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 공동 추진 ▲학술 및 문화행사 교류 ▲역사 자료 및 정보 공유 ▲기관 간 홍보 및 대외협력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양 기관은 정기적인 협력과 교류를 바탕으로 근현대사 학술연구 기반을 강화하고, 역사문화 가치 확산을 위한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할 방침이다.

근현대사기념관 윤경로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근현대사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술·문화 활동을 통해 역사문화 가치 확산에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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