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북한강로 벚꽃 봄나들이 축제, 10~12일 열려

고성철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4-07 16: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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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벚꽃 만발한 북한강로 봄나들이‧화고 축제 첫 시도 -

[가평=고성철 기자]가평군은‘제1회 북한강로 북한강로 벚꽃 봄나들이 축제(삼회리 참나무 표고버섯 축제)’를 청평면 삼회1리 마을에서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북한강변 벚꽃 봄 풍경을 한층 돋워줄 이번 축제는‘봄향기와 치유’를 주제로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다.


활짝 터트린 꽃눈으로 더욱 아름다워진 북한강로 벚꽃 속에서 펼쳐지는 ‘음악’은 여행의 흥을 가미해 줄 예정이며, 더불어 겨울 내 영양분을 담아 봄에 피워낸 삼회리 ‘봄 표고버섯’의 그윽한 향미까지 더해져 봄 마음과 몸의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이른 봄에 재배한 단단하고 식감이 좋은 자연산 표고버섯을 이용한 표고완자, 표고국수, 표고탕수육, 표고오뎅과 떡볶이 등 여행객의 입맛을 돋워줄 다양한 표고음식도 소개한다.


참나무 원목표고(백화고)를 살펴볼 수 있도록 표고종균체험 및 표고장 방문 시간도 마련했다. 갈라진 무늬가 커 하얀 속살을 드러내는 화고(花菇)버섯은 마치 꽃이 핀 것처럼 무늬가 만들어졌다하여 꽃표고라고도 하는데, 겨울에 동면시켰다가 벚꽃 개화기와 비슷한 시기인 이른 봄 본격적으로 생산된다.


한편, 봄 향기와 치유를 주제로 한 이번 축제에서는 북한강변 바람과 가평의 아름다운 정취 속에서 음악도 즐길 수 있다. 행사가 진행되는 3일 내내 삼회1리 마을회관에서는 11시 30분부터 17시까지 고운소리민요의 기타연주와 민요공연, 설악농악의 공연, 공존음악회 앙상블의 색소폰 공연, 주민노래자랑까지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또 강연수 청평면장은“청청 도시 가평에서 좋은 물과 자연환경 속에서 자란 질 좋은 표고로 그 향미가 좋고 영양과 맛도 일품”이라면서“드라이브 코스로 각광받는‘북한강로 벚꽃 봄나들이’와‘삼회리 표고버섯(화고)’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번 축제가 성공리에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 의 : 청평면 총무팀 (☎580-4112), 삼회1리 이장 양옥연(010-5191-1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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