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중앙도서관, 2~6월 그림책 원화 전시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2-04 16:2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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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오왕석 기자]경기 용인시 용인중앙도서관은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5회에 걸쳐 어린이도서관 로비와 열람실 등에서 그림책 원화를 전시하는 '이야기가 있는 도서관'을 조성한다.


이달의 올해 첫 원화전시전은 그림책 <배꼽 빠지게 웃기고 재미난 똥 이야기>의 원화들이다. 그림책 화가 한상언씨의 재치있는 원화들을 감상할 수 있다. 다양한 똥 모양의 그림, 옛 정취가 느껴지는 배경, 표정과 동작이 살아 있는 캐릭터 등이 그림책 원화의 매력있는 세계로 안내한다. 그림을 통해 똥과 관련된 옛 사람들의 관점과 문화·생활상을 한눈에 비교해 볼 수 있다.


용인중앙도서관은 독서퀴즈, 십자말 풀이 등의 다양한 후속 활동을 열고 참여자들 중 추첨을 통해 우대회원의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이야기가 있는 도서관'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주말 오전 9시~오후 5시에 운영된다. 오는 3월에는 '단물고개', 4월에는 '하늘을 가르고 땅을 두드리며 한판 놀아보자, 탈춤', 5월에는 '둥그렁 뎅 둥그렁 뎅', 6월에는 '심청전'의 원화를 전시한다.


용인중앙도서관은 지난해에도 어린이도서관에서 총 9회의 원화전시회를 열어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약 4000여명의 시민들이 전시회 독서퀴즈 등의 활동에 참여하고 추첨을 통해 90명의 시민들은 6개월의 도서관 우대회원 혜택(1회 14권, 2주 대출)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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