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 물류터미널 이전 요구 시민 의견 청취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01 11: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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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포시의회-복합물류터미널 이전 촉구 시민 운동 격려 /사진제공=군포시의회
[군포=송윤근 기자] 경기 군포시의회는 1일 군포복합물류터미널 정문 앞 시민 집회에 참석해 터미널 이전과 운영 개선에 관한 주민 의견을 들었다.

시민들은 화물차 통행에 따른 교통 혼잡·안전 문제와 매연·소음 대책을 요구했다. 이전 전까지 생활환경을 보호할 방안으로 시민 참여형 환경·교통 감시기구 구성과 정기 실태조사도 제안했다.

집회를 주관한 군포도시발전시민추진단은 정부와 관계기관에 2042년 완전 이전 방침을 명확히 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2028년 1단계 시설 연장 운영 계약과 관련해서는 시와 시민의 운영 참여, 운영수익의 지역사회 환원 방안을 요구했다.

현장에 참석한 장경민 군포시의회 부의장은 “복합물류터미널 이전은 시민의 생활환경과 군포의 미래가 걸린 문제”라며 “오랫동안 교통·환경 불편을 겪어 온 시민들의 목소리가 이전 계획과 운영 개선 논의에 반영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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