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송호수 물들인 예술의 향연…의왕시, ‘2026 의왕예술제’ 성황리 마무리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13 12: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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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부터 가요제·시민 참여 행사까지…지역 예술인과 시민 어우러져

▲ 2026 의왕예술제 행사 진행 모습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송윤근 기자] 의왕시는 지난 12일 왕송호수공원에서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의왕지회가 주관한 ‘2026 의왕예술제’를 개최하고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예술제에서는 국악과 무용,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비롯해 미술·사진·시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공연을 관람하고 작품을 감상하며 가을 주말을 문화예술과 함께 보냈다.

 

무대에서는 지역 예술인과 생활문화예술팀이 장르별 공연을 선보였다. 저녁 시간에는 ‘제2회 의왕시 왕송호수 가요제’ 본선이 열려 참가자들이 노래 실력을 겨뤘으며, 초대 가수의 축하공연도 이어졌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관심을 모았다. ‘2026 아름다운 왕송호수 글짓기 및 그림그리기 대회’에는 초·중·고등학생과 시민들이 참가해 시·산문·그림 부문에서 각자의 작품을 선보였다.

 

행사장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부스와 프리마켓, 마술·버블쇼 등이 운영됐다. 의왕예총 산하 문인·국악·무용·미술·음악·연예예술인·사진작가 등 7개 예술단체와 지역 생활문화예술인들도 분야별 작품과 공연을 통해 축제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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