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 반부패 시책 점검…청렴 성과관리 강화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16 17: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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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세스 UP’ 청렴지표 첫 적용…현장 체감도까지 평가

 

 

▲ 화성도시공사는 제3회 윤리경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추진한 반부패·청렴시책에 대한 평가를 마무리하며 향후 개선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도시공사
[화성=송윤근 기자] 경기 화성도시공사가 올해 추진한 반부패·청렴정책을 점검하고, 평가 결과를 내년도 청렴경영에 반영하기 위한 개선 작업에 나섰다.

 

화성도시공사(HU공사)는 지난 14일 ‘2026년 제3회 윤리경영위원회’를 열고 주요 청렴시책의 추진 결과와 향후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청렴혁신추진단 자율과제와 찾아가는 청렴교육 ‘HI청렴’ 등의 추진 현황을 살펴보고 현장 의견과 평가 결과를 공유했다.

 

올해는 주요 반부패 사업의 실효성을 확인하기 위해 ‘프로세스 UP’ 청렴지표를 처음 도입했다. 시책별 중요도와 이행 수준뿐 아니라 실제 업무 현장에서 구성원이 느끼는 변화까지 함께 평가해 개선과제를 도출하는 방식이다.

 

현장 실무자로 구성된 반부패모니터링단의 평가 결과도 위원회에 보고됐다. HU공사는 이를 경영진의 시책 점검과 연계하고, 후속 제도 개선 및 2027년 반부패 추진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한병홍 HU공사 사장은 “반부패 시책은 현장에서 실질적인 변화가 나타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 의견과 평가 결과를 토대로 청렴정책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실효성 있는 청렴경영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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