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골칫덩이 대형폐기물 이젠 간편하게 배출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2-03 15: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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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신고절차 간소화

전화 한통이면 모든 처리 OK
수수료도 현장에서 카드 결제


[성남=오왕석 기자]오는 3월2일부터 경기 성남시 대형폐기물의 배출 신고 절차가 간소화돼 전화 한통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3일 성남시에 따르면 간소화 절차에 따라 대형폐기물 배출 신고시 스티커를 살 필요가 없고 청소대행업체에 전화만 하면 약속한 날짜에 수거해 가도록 변경됐다.


또, 수수료도 계좌입금이나 현장에서 바로 카드 결제할 수 있도록 개선된다.

특히, 역별 16곳 청소대행업체가 장롱·침대·소파·책상·의자 등 대형폐기물 배출신고 전화 접수에서 수거 운반까지 일괄 처리하며, 인터넷(waste.isdc.co.kr)이나 모바일로도 신고가 가능하다.


성남시는 오는 6월 말일까지는 기존 방식을 병행해 실시하며 이와 관련해 지역주민들에게 안내문과 홍보용 스티커 9만2000매를 제작해 배부할 방침이다.


성남시는 대형폐기물 배출 간소화 절차로 인해 투기 사례가 줄고 동 주민센터 직원들의 사회복지, 안전 행정 등 업무 집중력을 높여 대민 서비스가 더 좋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대형폐가전 제품은 2013년도부터 무상 수거제를 시행해 스티커 구매와 부착 절차없이 무상 수거해왔다.


대형 폐가전제품(1m 이상)인 냉장고·세탁기 등은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 인터넷(www.edtd.co.kr)이나 콜센터(1599-0903), 스마트폰의 카카오톡(ID:weec) 등을 통해 배출 등록 신청하면 수거·운반 전담반이 정해진 날짜에 문 앞에서 수거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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