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앙도서관 무료택배 대출서비스 확대키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1-30 16: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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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75세 어르신·3인이상 다자녀 가정도 혜택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중앙도서관이 그동안 실시해 오던 무료택배 대출서비스 활성화에 나선다.

이를 위해 이달부터 아기 맘의 대상을 현재의 24개월에서 36개월까지의 아기 맘으로 확대하고 도서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4000여종의 교육, 문화 DVD자료를 1인 2종까지 대출 가능토록 해 무료택배 서비스를 한층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다.

중앙도서관에 따르면 무료택배 서비스는 2006년 처음으로 도서관 방문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독서문화 증진을 위해 추진해 왔으며 2011년부터는 정부의 출산장려정책에 부응해 임산부, 아기 맘으로 확대했다.

2013년부터는 크게 증가하고 있는 다문화가정까지 서비스를 확대했으며 지난해부터는 75세 이상 노인과 3인 이상 다자녀가정까지 확대, 운영해 저출산 고령사회 적응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는 장애인, 아기 맘, 다자녀가정, 다문화가정, 노인 등 5개의 영역에서 무료택배 서비스를 추진 중에 있으며 지난해 2703명·9633권이 이용됐다. 매년 서비스개선을 위해 이용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용자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또 이번 2015년도 활성화방안 역시 설문조사 결과 반영된 내용으로 아기 맘의 대상 36개월까지 확대, 대출과 반납배송을 한꺼번에 해결하는 맞교환 서비스 실시, 그리고 다양한 DVD자료 대출(2종까지) 등의 서비스가 신설돼 택배회원들의 호응이 클 것으로 기대된다.

중앙도서관은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과 관련해 지역사회 책 읽는 문화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찾아오는 이용자뿐만 아니라 여러 제한으로 도서관을 이용하지 못하는 잠재적 고객까지 적극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를 실시, 계층간의 정보격차 해소 및 사회적 통합에 기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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