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 산불예방 24시간 비상체계 가동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1-30 16: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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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대책본부 구성·운영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 연수구가 봄철 건조기 산불 예방 활동 및 화재시 신속 대처에 나선다.

이를 위해 구는 오는 2월1일~5월31일을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산불방지 종합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수구 공원녹지과에 설치되는 산불방지 종합대책본부는 평일은 오전 9시~오후 9시, 주말에는 오전 9시~오후 6시 운영한다.

이후에는 당직실에서 상황을 유지, 24시간 상황체계를 구축해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구는 기상 상황에 따른 산불 예·경보 발령, 실·과·동별 담당구역 지정을 통한 초동 진화태세를 유지한다.

또 유관기관과의 공조체제를 공고히 하는 한편 문학산, 청량산, 봉재산 등 448ha에 해당하는 산불 위험지역에 공익근무요원과 산불예방전문 진화대원 등 총 12명을 집중 배치, 산림내 취사행위 등 불법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

이와 관련 연수구 관계자는 “쉽게 불이 날 수 있는 봄철 건조기에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등산시 인화물질 휴대금지 등 구민들의 각별한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는 또 “만약 산불 발생시에는 즉시 119 또는 연수구 산불방지 종합대책본부(032-749-8711) 및 가까운 동 주민센터로 신고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한편 구는 ‘하루에 여덟 번, 30초간 손을 씻는다’는 뜻의 ‘1830 손 씻기 체험교실’을 지원,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손 씻기 습관을 길러주는 한편 아동 스스로 개인위생 관리에 관심을 갖게 해 각종 감염병 예방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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