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5-01-29 17:10:5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내달부터 직업훈련교육 실시 [인천=문찬식 기자]인천시(시장 유정복)가 지역·산업에 대한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을 확대 시행하는 등 다양화를 꽤한다.

시는 중소기업 인력의 미스매치해소 및 구직자의 안정적인 일자리 지원을 위해 ‘2015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을 고용노동부 지원으로 2월부터 직업훈련교육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는 한국폴리텍Ⅱ대학 남인천캠퍼스가 공동교육훈련기관으로 추가 선정돼 대한상공회의소 인천인력개발원을 비롯해 한국폴리텍Ⅱ대학 인천캠퍼스, 인하대학교 등 총 4개 기관으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훈련분야도 제조업을 포함해 물류, 항만 및 인터넷마케팅 등 다양화하고 교육 참여 대상도 경력단절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들에게 훈련기회를 넓혀 나갈 예정이다.

시는 사업추진을 위해 최근 인천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와 지역 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업무약정을 체결하고 4개 공동교육훈련기관을 중심으로 170과정 4,912명(구직자 1,575명, 재직자 3,337명)을 양성·향상 훈련을 실시한다.

사업비 156억원은 고용노동부로부터 전액 국비로 지원받아 시행되며 이는 전국 16개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중 가장 큰 규모다. 현재 공동훈련기관별 홈페이지를 통해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훈련생들에게는 매월 소정의 교육수당이 지급된다.

인천시 관계자는 “산업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해 민선6기 목표인 고용 율 70%를 달성할 수 있도록 일자리지원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